세종시 이전 공무원 눈길 사로잡은 포스코건설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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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이전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세종시 첫 민간 아파트 합동 설명회가 성황을 이뤘다.

지난 6일 광화문 중앙정부청사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약 1,000여명이 몰렸으며, 7일 과천 정부청사에서는 약 1,400여명이 몰려 좌석을 가득 채웠다. 대형건설사가 짓는 세종시 첫 민간아파트에 대한 공무원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번 합동 사업 설명회는 포스코건설과 함께 극동건설과 대우건설, 중흥주택이 공동으로 참가했으며, 각 건설사들은 하반기 세종시 분양 예정인 아파트에 대한 상품소개와 분양 정보를 제공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로 개발되는 충남 연기군 세종시에서는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극동건설이 9월~10월 분양에 나설 예정이며, 중흥주택과 한신공영 등 중견 건설사들도 11월에 잇따라 아파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1,2 단계의 성공적인 분양과 세종시 첫 민간아파트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공무원들의 관심도 뜨거웠다. 청약 예정자인 공무원들은 입지여건이 좋은 포스코건설에 가장 많은 관심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포스코건설은 세종시 내 최고 입지로 평가받는 1-5 생활권 M1, L1 블록에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 총 1,137가구를 오는 10월 분양할 계획이다.

포스코건설이 분양하는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M1블럭, 626가구)’ 와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L1블럭, 511가구)’는 중앙행정타운을 도보로 출퇴근 가능한 점과 중앙호수공원 인접으로 뛰어난 조망권을 갖춘 점이 부각되면서 설명회 참석 공무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는 지하 2층~지상 26층, 8개동, 총 626가구 규모를 전용면적 기준 59m²~110m²로 구성된다. 중앙행정타운과 맞닿은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는 도보로 중앙행정타운에 출퇴근이 가능하며, 인근에는 국립도서관과 아트센터 등이 건립될 예정이어서 세종시 내 문화·생활·상업의 중심지로 부각될 전망이다.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는 지하 1층~지상 12층, 15개 동 총 511가구 규모를 전용면적 기준 84m²~118m²로 구성한다. 단지 바로 앞에는 면적 61만m²에 이르는 중앙호수공원이 위치하며, 이는 호수면적으로 따지면 일산호수공원의 1.08배 규모이다. 65만m² 규모의 국립세종수목원과 근린공원이 근접해 그린 조망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두 아파트 모두 공공청사는 물론 중심 상업지와 가까워 대형 마트 등 생활인프라 접근이 용이하다. 또 초·중·고교가 반경 2km 내에 인접해 있어,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면 자전거로 10분 통학이 가능하다. 특히 M1, L1 블록 사이에 초등학교가 위치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최근 자연 조망권에 대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포스코건설의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와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는 세종시의 녹색 프리미엄을 대표하는 친환경 아파트가 될 전망이다. 포스코건설은 호수공원 조망을 극대화한 단지배치와 세대 평면구성으로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채광과 통풍에 신경을 기울여 주거 쾌적성을 높일 계획이다.

수요자들의 연령, 라이프스타일 및 취향을 선택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가변형 공간 및 다양한 선택사항을 통해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공간을 연출할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이 밖에 간선도로가 인접해 타 지역으로 이동이 쉬우며, 간선급행버스체계(BRT: Bus Rapid Transit)를 통해 인접 도시 및 세종시 전 지역으로 20분대 이동이 가능해 교통환경 역시 편리하다.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와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는 10월 분양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충남 연기군 금남면 266-6(3-1생활권M3)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바로 앞에 조성될 예정이다.

[문의전화 1588-8460]

<포스코건설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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