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시장에 “침수차 주의보”! 안전하게 구매하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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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년 8월 28일 0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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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만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1만대가 넘는 차량이 침수피해를 었다고 한다. 침수차량을 구별하는 방법이 주목을 받고 있다. 침수된 차량은 엔진까지 완전히 잠겼던 차량들이 많아 부식때문에 수리를 해도 나중에 다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수리를 하고나서 증상이 없다 하더라도 사후에 침수됐던 부위 부식으로 인해서 생기는 문제들이 많기 때문에 재차 수리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

서울중고차, 수원중고차, 인천중고차, 부산중고차, 대전중고차, 광주중고차, 대구중고차, 울산중고차, 시흥중고차, 전국의 모든 중고차를 소비자들이 원하는 최적의 차량을 수배하는 방식의 판매와 매입시 200여명의 딜러들에게 의뢰하여 중고차 판매시세중 가장 높은 금액을 책정한 딜러와 고객을 직접 연결시켜 차량을 판매하는 소비자분들이 높은 금액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중고차매매사이트 차붐카붐(김관형 대표)에서 중고차 구입을 원할 경우 알아두면 좋은 침수차 감별법을 소개해 본다.

1. 안전벨트를 끝까지 뽑아 보면 알 수 있다.(흙, 물때자국)
차량의 다른 내부는 어느정도 정리가 가능해서 새차처럼 보이게 할 순 있어도 거의 대부분 안전벨트 깊은 안쪽까지는 신경을 많이 쓰지못한다. 첫 번째 상식 침수 차량 구분방법은 안전벨트를 끝까지 뽑아 흙, 물때자국을 체크해보는 것이 있다.

2. ecu 및 전선 교체 흔적을 확인해보자.
침수 차량은 아무래도 엔진 안쪽이나 차량 내부에 존재하는 전선 등이 물에 닿아 못쓰게 되어 교체를 하는 일이 많이 발생한다. 두 번째 상식 바로 ecu 및 전선 교체 흔적을 꼼꼼하게 체크하여 교체된 흔적이 있다면 침수 차량인지를 한번 의심해 보는 것이 좋다

3. 바닥 매트를 열어보자.
바닥 매트를 열어보면 알 수 있다고 하는데 중고차를 판매하는 판매자들의 경우 바닥 매트 안쪽까지 꼼꼼하게 정리하여 판매를 한다.하지만 그렇지 않으신 분들도 계실테니 중고차를 구매하실 때 바닥매트를 열어 흙과 물때 자국이 남아있다면 침수 차량이었을 확률이 높으니 잘 확인해 보는것이 좋다.

4. 퓨즈박스 내부를 확인해보자.
퓨즈박스는 전장품에 과전류가 흐르는 것을 막기 위해 퓨즈를 사용한다. 즉 과전류를 막기 위해 전기장치를 보호하는 장치가 퓨즈인데 이러한 퓨즈에다 덤으로 전기 회로를 보호하는 릴레이까지 함께 모아놓은 곳이 바로 정션박스 일명 퓨즈박스이다.침수 차량에 대한 흔적은 바로 이 퓨즈박스 내부로 알 수 있다. 어찌보면 확실한 침수차량을 파악하는 방법일수 있겠다. 아무래도 자신의 침수 차량을 판매하기 이전에 퓨즈박스의 내부에 있는 흙과 물때 자국을 제거하고 판매하는 판매자분들은 많이는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5. 손이 잘 닿지 않는 부분을 꼼꼼히 체크하세요.
침수된 차량의 경우, 아무리 꼼꼼히 세차/청소를 하더라도, 미흡한 부분이 반드시 생기기 마련이다. 손이 잘 닿지 않는 부분에 오물/황토/흙 등이 묻어 있다면 분명 침수 차량일 수 있으니 차량을 볼 때 손이 잘 닿지 않는 부분을 위주로 꼼꼼히 체크하여 침수 차량인지 아닌지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그러나 이 같은 방법으로 일반 소비자들이 침수차를 모두 확인하기는 실질적으로 불가능하다.운전석 배선이나 엔진 안쪽, 내부 전선 등은 뜯어보지 않으면 확인이 어렵고, 안전벨트도 교체하면 확인할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반 소비자들은 이로 인하여 많은 피해를 볼 수 있다. 믿을 수 있는 법인 업체의 중고차 커뮤니티에서 구매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수많은 중고차 시장의 업체 가운데에서 "차붐카붐"(대표 김관형)이 중고차 부문에 4년연속 고객만족도 1위에 선정되어 중고차를 찾는 사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김관형 대표는 "침수차에 대한 우려로 인하여 차량구입에 고민이 많은만큼 믿을수 있는 업체를 통하여 구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고 전했다. 또한 “강성범의 핫이슈 매거진”에 소개되어 고객과의 신뢰 및 안전한 중고차거래로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차붐카붐"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