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카페베네, 폐휴대폰 수거하고 머그잔 권하며 환경과 공익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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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8월 8일 15시 47분


(주)카페베네(대표 김선권)가 진행 중인 <에코프로젝트 - 폐휴대폰 수거> 환경캠페인이 순항하고 있다.

환경과 공익을 추구하는 카페베네는 최근 환경부 및 환경단체 등과 협력 하여 ‘머그잔을 권하는 카페베네’ 운동을 확산시키는 가운데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연속 펼치는 중이다.

지난 7월 중순부터 카페베네 일반 매장에서 폐휴대폰을 기증받고 있는데 일명 ‘카페베네 에코 프로젝트’ 가 그것이다. 수도권 300여 곳 카페베네 매장에서 10월 3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를 통해 폐휴대폰을 기증하는 고객에게 1,500원의 음료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폐휴대폰은 부가가치 높은 금속을 포함하는 동시에 카드늄, 비소, 수은 등 인체에 유해한 물질도 포함하고 있는 만큼,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자원 재활용을 위해서라도 적극적이고 전문적인 수거활동이 이뤄져야 한다.

최근 스마트폰 등의 구매가 증대하고 휴대폰 교체주기는 짧아져 폐휴대폰이 증가하고 있지만 그 수거율은 저조한데 따라 카페베네도 폐휴대폰 공동수거 운동에 참여하게 된 것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카페베네도 폐휴대폰 수거 채널의 하나로 그 역할을 수행하게 됐는데, 자원도 절약하고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카페베네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기대한다” 며 “이번 계기로 카페베네는 ‘사회적 기업’ 으로 한층 성장하게 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무료커피아카데미, 해외청년봉사단, 사내봉사동아리 ‘다락방’, 청년문화예술인지원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온 카페베네는 이번 환경캠페인 ‘에코프로젝트’까지 적극적으로 동참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에 더욱 힘을 기울여 갈 것이다.

카페베네는 질 좋은 생두 확보에서 로스팅과 블렌딩, 유통에서 바리스타의 커피추출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관리·감독을 원칙으로 최고의 커피를 제공한다. 또 메뉴를 다양화하고 문화콘텐츠를 폭넓게 생성함으로써 커피와 휴식,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한다. 해외시장 확장에 속도를 내어 뉴욕 맨해튼-해외1호점 개장을 앞둔 ‘글로벌브랜드-카페베네’ 는 온라인 caffebene.co.kr / 트위터 @caffebenehq 에서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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