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키작남’‘BSQT’ 200억 매출만큼 통 크게 기부한다

이태리 패션 브랜드 BSQT(www.bsqt.kr)가 ‘통큰 기부’로 사회공헌에 앞장 서고 있다.

홀트아동복지회 사랑나눔기업으로 등록되어 있는 BSQT는 지난 해 2억5천여만원을 기부하며 꾸준한 지원 활동을 펼쳐 왔다. 청곡종합사회복지관, 은평천사원, 홀트수영종합사회복지관, 천사들의 합창 등 총 10개 기관에 꾸준히 기부를 하고 있으며, 올해도 상반기 에도 1억여원을 기부 했으며 하반기에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BSQT를 이끌고 있는 ㈜패션홀릭의 권명일 대표는 “2010년 6월 론칭한 BSQT가 불과 1년 만에 30억 매출을 바라보는 브랜드로 성장했다”며 “BSQT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나눔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BSQT는 2011년 하반기에도 통큰 기부를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BSQT는 슈즈를 중심으로한 패션 토털 브랜드로 온라인뿐만 아니라 대구 동성로와 부산 서면에 오프라인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상반기 누적 매출 10억을 달성했다.

또한 현재 방영중인 'SBS 기적의 오디션' 공식지정 협찬사로 'MBC 몽땅 내사랑''얼짱시대 시즌4'등 꾸준히 TV 마케팅도 진행 중이다.

권명일 대표는 2011년 BSQT 오프라인 매장을 다양한 지역에 총 20개의 대리점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SBS 기적의 오디션'을 통한 본격적인 마케팅이 시작되면 곧 30억 매출이 달성될 것 으로 예상된다.

BSQT의 2011년 S/S 신상품인 ‘누오보’ ‘누볼라’ (스니커즈 스타일)와 ‘코레토’(런닝화 스타일)는 연예인 협찬 목록 1순위에 오를 만큼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비비드 한 컬러 포인트가 특징인 스니커즈 ‘누볼라’ 역시 온라인 멀티샵 ‘플레이어’에서 베스트100 당일판매 랭킹 1위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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