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자동차복합단지 엠월드 6월 30일 성공적 그랜드 오픈!

역시, 국내 최대 규모 엠氏 족보!
반값 경매쇼, 레이싱걸 류지혜, 에스더 인기몰이

대한민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엠월드가 6월 30일(목) 성공적인 그랜드 오픈을 했다. 엠월드 코리아, 두산건설, GS넥스테이션, 우리파이낸셜 등의 엠월드 대표인단과 서구청장 등 대구를 대표하는 각계 유명인사들의 커팅식을 시작으로 그랜드 오픈 행사가 진행됐다.

엠월드는 프리미엄 중고차 반값 경매쇼와 아이패드2, 최신 노트북, 네비게이션 등의 깜짝 경매쇼를 비롯해 입점상사 프리미엄 중고차 특판 행사, 방문객 무료 경품 등 다양한 이벤트가 가득하다.

그 중 가장 이색적인 행사는 프리미엄 중고차를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반값 자동차 경매쇼다.

입찰가격이 정상가의 50%부터 시작되는 이 경매쇼는 6월 30(목)부터 7월 3일(일) 4일간 총 12대의 차량이 경매에 붙여진다.

첫 반값 경매쇼는 수입차인 BMW 미니 쿠퍼가 등장해 모든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연식 2011년 6월, 주행거리 20km인 새 자동차나 다름없는 이 중고차의 매매가는 2,790만원으로 책정되어 절반인 1,395만원에 경매쇼를 시작했다.

최후 2명이 접전을 벌인 끝에 최종 2,425만원으로 낙찰됐다. 낙찰자는 약 365만원 저렴한 가격으로 새차나 다름없는 중고차를 구입한 셈이다.

반값 경매쇼를 더욱 화려하게 꾸며주는 존재가 있다. 인기 레이싱모델 류지혜(21세)와 우리나라 최초 퍼포먼스 라운드걸 1호인 이에스더가 반값 경매쇼 모델로 활약한다. 자동차 마니아가 아니더라도 한번은 들어봤을 법한 레이싱모델 업계에 손꼽히는 두 모델의 멋진 자태로 반값 경매쇼 현장은 더욱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와 찬사를 받고 있다. 방문객은 레이싱 모델들의 기념촬영을 할 수 있고 사인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입점상사의 프리미엄 중고차 특판행사도 성황리에 벌어지고 있다. 시세보다 저렴한 특별가로 진행되는 특판행사는 엠월드 1층 특판 전시장에 마련되어 있어 차량 구경도하고 입점상사를 통해 상담을 받으며 시승까지 해볼 수 있다.

엠월드, 차량 상담만 해도 주유권 제공
방문객 모두에게 혜택 ‘풍성’

6월 30일(목)부터 7월 3일(일) 총 4일간 펼쳐지는 대규모 이벤트는 그 혜택도 대규모로 진행된다.
반값 경매쇼 참가 차량을 비롯해 입점상사의 특판부스 차량을 우리파이낸셜의 할부로 구입할 경우 2% 할인된 금리 인하가 적용되어 프리미엄 중고차량을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입점상사에서 차량 상담만 받아도 3만원 상당의 주유권이 증정되며, 중고차를 구입할 경우 GS넥스테이션의 정비 프랜차이즈인 오토오아시스 쿠폰북이 증정된다.

일반 방문객에도 혜택이 주어진다. 7층 옥상주차장에 주차만 해도 꼼꼼한 무료점검 혜택과 선착순 방문객 5,000명에게 휴가철 유용하게 쓰이는 고급 돗자리가 증정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1층 특별전시관 내에는 카페테리아가 마련되어 있어 아이스커피, 팥빙수 등 시원한 차를 무료로 마시며 휴게와 동시에 시원하고 여유롭게 오픈 행사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엠월드 관계자는 “엠월드는 평상시에도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복합문화 중고차매장이며, 그랜드 오픈 행사를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의 대규모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엠월드는 지하 2층, 지상 6층, 연면적 104,849㎡로 대한민국 최대 규모로 자동차에 관련된 모든 것을 한 건물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중고차 전문 복합단지’이며 그랜드 오픈 이벤트가 펼쳐지는 총 4일간 편안하게 엠월드를 방문할 수 있도록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셔틀버스는 죽전역에서 엠월드로 3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운행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