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AI, 신종플루에 탁월한 살균력! 케모피아 클로이(CLOEE)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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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5월 26일 10시 48분


- 세계가 인증한 등급의 소독제인 이산화염소, 장기보존 기술 개발
- 구제역, 신종플루, 슈퍼박테리아, AI 등에 탁월한 살균력
- 구제역 침출수 대상 실험결과 세균 제거 및 완벽탈취까지

국내 중소기업인 주식회사 케모피아(www.chemopia.co.kr 대표 남은순)는 이산화염소(CLO2) 장기보존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상용화한 제품 ‘클로이’ (CLOEE)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케모피아가 개발해 출시한 ‘클로이’는 아주 적은 양(1ppm)으로 30초 안에 신종 인플루엔자, SAS, 신종플루(H1N1)를 포함한 각종 바이러스와 슈퍼박테리아, 여드름균, 진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살모넬라균, 칸디다진균 등 각종 박테리아(곰팡이)균을 살균하면서, 트리할로메탄(THM), 할로이세토니트릴(HAN) 등 인체에 유해한 발암물질이나 부산물을 생성하지 않는 높은 안전등급의 살균제로 평가받고 있다.

케모피아 김효준 부사장은 “클로이는 발암물질 생성이나 독성으로 인한 피해 등 기존 소독제에 대한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는 최선의 대안”이라고 평가하고, “앞으로 동물용 방역 및 소독제, 농약대체제, 의료기를 비롯한 각종 소독제, 식품 및 화장품 방부제 등 무한대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 이산화염소는 농수산식품부 가축전염법 20조 제 2항에서 이산화염소(CLO2)원료를 소독제 원료로 사용하는 제품을 사용토록 권고하고, 미국 식품의약안전청(FDA)과 미국 환경보호청(EPA)에 슈퍼 박테리아 살균제 및 인체, 식품, 의료 및 생활용품용 살균 소독제로 등록되어 있으며, 세계보건기구(WHO)에 인체 안전 등급인 A-1 등급으로 분류된 물질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국내외에서 이산화염소의 장기보존 기술이 없어 직접 현장에서가스를 발생시켜 수용액화 하는 방법 외에는 크게 활용되지 못해 왔던 한계를 케모피아의 클로이 개발로 극복하게 되었다.

또한 전문가들은 오래 전부터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를 예방하기 위해서 사용해왔던 염소계 또는 알데히드계 등 기존 소독제들은 발암물질을 부산물로 생성하거나 자체 독성이 강한 소독제로 바이러스 뿐 아니라 땅에 살고 있는 유익균까지 모두 죽인다는 주장과 소독제의 대량 살포로 인한 인체와 주변 환경의 막대한 피해를 경고를 해왔다.

또한 정부는 그 동안 구제역 소독약의 발암물질 포함 여부에 대해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든 소독약은 방역에 사용하지 않았다고 밝혀왔지만, 실제 지난 겨울, 구제역 방역을 하면서 발암물질 성분이 든 소독약이 대량 살포된 것으로 밝혀졌고, 방역요원들은 제대로 된 보호 장구도 갖추지 못하고 방역 작업에 나서 독성 물질 중독 등 부작용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그러나 케모피아 “클로이”는 구제역 바이러스는 물론, 매몰지 침출수 문제 등 복합적으로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환경친화적이며, 매우 안전한 소독제로 인정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조류독감 예방과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확산될 바다의 적조현상의 예방에도 확실한 대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케모피아는 국제 공인 구제역 실험 기관인 영국의 IAH-Pirbright에서 구제역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증을 받았으며, 지난 구제역 매몰지 상황을 가정한 실험에서 살균시험을 한 결과, 탄저균, 살모렐라균, 대장균 등의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등 300만 마리의 세균을 10초 이내에 모두 제거하는 탁월한 살균효과는 물론 강력한 탈취 효과까지 나타냈다.

이와 함께 ‘클로이’는 충남대학교에서 신종플루 바이러스를 99.99%이상 제거한다는 실험결과와 함께 먹는 샘물 기준에 부합하는 항균테스트 전 검사항목에서도 합격 결과를 받았다.

문의 : 캐모피아 02-3424-0568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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