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미술대회에서 그린 그림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이만의 환경부 장관, 정영목 서울대 교수. GS칼텍스 제공
GS칼텍스가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 야외 미술대회를 열었다. 2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초등학생 7000여 명이 참가해 그림 솜씨를 뽐냈다. GS칼텍스 녹색환경미술대회는 1994년부터 시행돼 올해 18회째로, 지금까지 전국에서 약 9만 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GS칼텍스는 이어 28일 전남 여수시 진남체육관에서 어린이 3000명이 참여하는 녹색 어린이 글쓰기 대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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