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7개가 모두 1등, 3등? ‘신의 손’ 출현!

국내 한 로또정보사이트를 통해 1등(당첨금 약 19억원) 당첨번호 1조합과 3등(총 약 800만원) 당첨번호 6조합을 무더기로 제공받은 주인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3년째 로또리치 (lottorich.co.kr)를 이용하고 있는 골드회원 박승희(가명) 씨. 그가 제공받은 당첨예상번호 7조합이 지난 4월 30일 실시된 439회 로또 1, 3등 당첨번호와 정확히 일치하는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이러한 사실이 언론에 알려지자 박씨의 실제 당첨여부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로또리치는 그와 전화인터뷰를 시도, 사실 확인에 나섰다.

그는 “로또리치 서비스 중에 퍼펙트조합기가 있어 재미 삼아 무작위로 번호를 정해서 7조합을 받았는데, 이게 모두 1, 3등에 당첨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며 “로또용지에 마킹까지 다 해놓고는 그냥 퇴근해 버렸다”고 하소연을 했다.

퇴근길에 로또용지를 놓고 왔다는 것을 알았으나, ‘다음에 사지 뭐. 설마 당첨되겠어?’란 안이함이 19억원이 넘는 돈을 눈앞에서 놓치는 비극을 가져왔다.

“애들 둘을 어린이집에 맡겨 놓고 대출이자라도 벌어보겠다고 100여만원의 월급을 받으며 이제 회사 다닌지 3주째인데, 3년간 기다리던 기회를 단 한 순간의 실수로 날려버리고 말았다”면서 “나 같은 바보가 또 있을까”라고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했다.

박씨의 사연에 대한 로또리치 회원들의 반응은 아쉬움을 넘어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우째 이런 일이 심장 터지는 느낌..”(아이디 yui팍팍), “이런 분은 살다 살다 처음일세, 뉴스에 나올만한 일”(아이디 전설의콩), “로또 1등보다 더 보기 힘든 모습 보고 가네요”(아이디 ohmylove87) 등의 댓글이 끊임없이 줄을 잇고 있다.

<로또 당첨 후기 게시판> 자세히 보기

로또당첨은 운 아닌 노력!
로또리치 관계자는 “로또당첨의 기회는 언제 어떻게 찾아올지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면서 “매주 꾸준히 로또를 구입하는 것이 최고의 비결”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로또리치를 통해 1등에 당첨된 골드회원들의 평균 가입기간은 14개월이며, 매주 로또를 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덧붙여 “자체 개발한 <로또1등 예측시스템>이 로또1등 당첨조합 총 53차례 배출, 2등 당첨조합 총 309회 배출을 비롯해 438회에서는 무려 3명의 2등 당첨자를 탄생시키는 등 매주 새로운 기록을 세워가며 뛰어난 적중률을 보이고 있다”면서 “이번 주는 또 어떠한 기록이 등장할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박승희 골드회원이 이용한 퍼펙트조합기는 7~21개의 로또번호 중 당첨번호가 5~6개 포함된다는 전제 조건을 만족시킬 경우 최소한의 게임으로 최상의 당첨조합을 생성해내는 획기적인 시스템이다.

예를 들어 당첨번호 6개가 모두 들어있는 13개의 숫자를 선택했다고 가정했을 경우 선택할 수 있는 총 조합의 수는 1,716가지가 되는데, 퍼펙트조합기를 사용하면 77게임만으로도 반드시 1등에 당첨될 수 있는 원리이다.

로또리치 (lottorich.co.kr) 관계자는 “퍼펙트조합기는 일정 번호의 쏠림 현상이 없도록 가장 합리적인 번호 조합을 구성해 로또조합 시 발생 할 수 있는 오차를 대폭 축소한 것이 강점”이라고 소개했다. (로또리치 고객센터 1588-0649)

KBS, SBS, YTN, MTN에 소개된 <로또1등 예측시스템>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