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재테크 교육 위한 카드 나와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3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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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신한카드와 함께 청소년이 재테크 습관을 키울 수 있게끔 도와주는 ‘틴즈플러스 통장’ 및 ‘틴즈플러스 체크카드’를 8일부터 판매한다. 틴즈플러스 통장과 틴즈플러스 체크카드는 각각 만 13세 이상∼18세 이하, 만 14세 이상∼18세 이하의 청소년만 가입할 수 있다. 틴즈플러스 통장 가입 고객이 체크카드를 동시에 가입해 체크카드를 월 5만 원 이상 사용하거나 매달 적금에 5만 원 이상 입금하면 신한은행 자동화기기에서 용돈을 찾을 때 수수료가 면제된다. 또 놀이공원 입장료 할인, CGV 영화 현장할인 및 던킨도너츠, KFC 등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패스트푸드점에서 5% 캐시백 서비스도 제공한다. 효과적인 용돈 관리를 돕기 위해 서비스 및 통장 잔액이 일정 금액 미만이면 매월 입출금 명세를 요약해주는 문자 알림서비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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