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건설, 희소성과 수익성 갖춘 도시형 생활주택 ‘프라임팰리스’ 분양

부동산 임대시장이 커지면서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등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가운데 1, 2인 가구를 겨냥한 도시형생활주택이 서울 곳곳에서 분양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동아건설이 3월부터 분양하는 첫 도시형생활주택인 ‘프라임팰리스’는 용산구 삼각지역 일대에 들어설 예정이다. 동아사업지는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호재로 주변 시세가 급등하는 것은 물론 인근 주택의 공급 부족으로 임대료가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희소성과 수익성을 모두 갖춘 곳으로 투자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곳은 용산 국제업무단지 및 신흥 주거타운으로 강북 최상의 투자 선호지역으로 자리잡았으며, 프라임팰리스의 경우 분양면적이 소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게 동아건설 측 설명이다.

프라임팰리스는 지하 2층~지상 20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지상1~2층에는 근린시설 및 상가, 지상 3층 커뮤니티 공간, 지상 4~12층 오피스텔 100실, 지상 13~20층 원룸형 도시형생활주택 83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내부 설계도 중대형 평형대 구성으로 자투리 공간을 소형평형으로 구성한 타 오피스텔과 달리, 전 평형을 소형으로 설계했다. 또한 풀 옵션 시스템 완비로 편리함을 더했고 고급화 설계인 중정구조-동선구분으로 개인사생활 보호까지 고려한 점도 눈 여겨 볼만 하다.

지하철 서울역~시청~종로를 연결하는 1호선 남영역과 4, 6호선 삼각지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용산역, 신용산역과도 가깝다. 여기에 2012년 용산-문산간 경의선, 2017년에는 강남-용산 분당선 연장선 개통으로 신사, 논현, 신논현과 더욱 가까워 질 전망이다.

동아건설 관계자는 “도시형생활주택은 분양가격이 저렴하고 투자리스크가 낮은 것에 비해 환금성이 높은 것이 장점이다. 또한 DTI(총부채상환비율)규제와 전매제한이 없고 안정적인 임대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라며 “프라임팰리스는 경제적 능력을 갖춘 1~2인 가구를 위한 고품격 주거공간으로 최근 완화된 건축규제를 기반으로 도시형 생활주택의 새로운 트랜드를 선도할 것"이라 밝혔다.

3월에 분양하는 프라임팰리스 분양문의는 분양사무소 전화(02-790-4000)로 가능하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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