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워지는 부동산시장…강남역 신영지웰타워Ⅱ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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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2월 22일 12시 47분


매월 임대료 얻는 수익형부동산으로 수요 이동
올해 상반기 주택 시장 해빙 무드로 관심 쏠려

올해 들어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전셋값 상승으로 시세대비 저렴한 급매물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시장 분위기가 호전되기 시작하자 역세권 상가 인기도 덩달아 올라가고 있다.

◆ 시세차익보다 임대수익
업계에 따르면 수익형부동산은 부동산 시장 침체에도 꾸준한 인기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 부동산 시장의 해빙 무드로 인해 관심이 더 증폭되고 있다.

주택 시장에서 거래가 조금씩 이루어지고 있지만 과거처럼 시세차익을 기대하는 분위기는 아니기 때문이다. 특히 여윳돈을 은행예금으로 저축하는 것보다 매달 일정한 임대료를 얻을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수익형부동산 중에서도 역세권, 유동인구, 상품성 등을 꼼꼼하게 따져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강남역 일대 상가는 가장 주목할만한 수익형부동산 상품이다. 서울 시내 핵심 상권에위치해 있고,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유동인구가 많아 투자 메리트가 높다.

최근 강남역에 일대에서는 신영동성이 ‘지웰타워 Ⅱ’를 분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강남 지웰타워Ⅱ 는 2호선 강남역을 중심으로 7년 만에 분양되는 상가로 지하1층~지상13층, 연면적 5,996㎡규모다.

지하 2~5층은 주차장으로 이뤄졌으며, 지하1층~지상5층은 약국, 커피전문점, 유명 레스토랑, 편의점 등 근린생활시설, 지상6층~12층은 유명학원, 메디컬, 클리닉 등 교육 및 연구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2,000만원~12,400만원 선이다. 현재 준공을 마무리한 상태이며, 분양 시 분양잔금 대출도 가능하다.

◆ 투자 성공 보장 ‘강남역 상가’
강남역 상권 일대는 일일 유동인구가 45만명에 달해 많은 투자자들이 모이고 있다. 특히 강남역은 상권이 발달돼 있지만 공급이 거의 없고, 대부분의 건물들을 토지주가 소유하거나 법인이 확보하고 있어 상가가 분양될 때마다 인기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지난 2003년 분양된 이즈타워 경우 분양 당시 3.3㎡당 3층~7층까지 2,600만원, 8층~15층까지 동일하게 2,000만원으로 분양을 했으나, 지금은 매물도 없을 뿐 아니라, 그 가격을 논하기는 이미 의미가 없을 정도다.

개발 호재에 따른 미래가치도 높다. 강남역 일대는9호선 신논현역 개통에 이어, 2011년 9월 신분당선 전철역 개통 등의 교통 호재와 삼성타운 및 롯데타운, 가락타워 등 메머드급 오피스타운이 완공 또는 계획중이다.

전문가들은 “수익형부동산의 대표적인 상품인 상가는 유동인구가 많고 배후수요가 풍부한 역세권 입지를 갖춘 곳이 ‘블루칩’ 투자처”라고 강조했다.

분양문의: 02-592-7799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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