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빼는 쉬운 방법은 요요현상 부른다! 의지와의 싸움 '다이어트'?

다이어트는 언제나 여성들의 최고의 관심사다. 2010년에도 수십 가지 다이어트 열풍이 여심을 흔들며 거세게 불었다. 가장 크게 주목 받은 건 연예인들의 이름을 딴 원푸드다이어트였다. 서인영 바나나다이어트, 박봄 상추다이어트, 소녀시대 다이어트 등 날씬한 연예인들의 몸매는 대한민국 여성들을 다이어트에 취하게 만든 본보기였다.

그런데 변화의 대세는 ‘쉽게 더 쉽게’였다. 대단한 노력 없이도 감량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쉬운 다이어트법이 개발되면서 관련 시장은 소비자들의 관심과 우려로 들썩였다.

입기만 해도 살이 빠진다는 다이어트 속옷, 바르기만 하면 살이 빠지는 다이어트 크림, 가뿐하게 마시기만 하면 식욕을 억제해준다는 마테 다이어트, 외과 병원에서 시행하는 마녀스프 다이어트 등 각종 다이어트 용품과 방법에 대한 다이어트인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전문가들은 오는 2011년에도 이와 같은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다이어트의 정석은 운동과 식이조절을 병행해야 하는 ‘의지의 싸움’인 만큼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패를 반복하는 고통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보다 쉬운 다이어트법은 실패하더라도 일단 시도해보고 싶은 솔깃한 이슈다.

그러나 사실 적당한 운동과 식이요법의 기초 없이는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어렵다. 정해진 시간에 적정 칼로리를 규칙적으로 섭취하고 하루에 10분 이상 운동하는 꾸준함 없이는 살을 빼더라도 ‘건강하게’ 뺄 수 없는 것이다.

무리하게 체중 감량을 시도하다가 대표적인 다이어트 부작용인 요요 현상, 소화불량, 영양불균형, 변비에서부터 탈모, 노화까지 각종 심각한 질환에 걸린 사람들은 비일비재하다. 특히 적극적인 개선이 필요한 비만환자와 복부, 허벅지, 팔뚝, 종아리 등 부분비만이 심한 사람들일수록 새로운 요법에 현혹되기 쉬운데, 감량 목표가 클수록 다양한 요법을 시도하기 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꾸준히 실천할 필요가 있다.

전문가들은 건강을 생각하는 다이어트로 한방다이어트를 꼽는다. 그 중 국내 최초로 한의학 박사들이 직접 연구개발한 한방 해독 다이어트는 전통 한방요법과 유기농 해독요법을 접목해 살을 빼는 과정에서 체질까지 개선해주는 것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방 해독 다이어트에서는 특허물질인 유산균 효소액을 이용해 다이어트와 피부 미용에 악영향을 미치는 체내 독소를 제거해준다. 체내 독소가 사라지면 피부트러블을 완화하고 인체의 에너지 소비량을 높여 같은 양의 음식을 먹으면서도 살을 빼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한방 해독 다이어트 전문가들은 “2011년에도 새로운 다이어트 요법이 우후죽순 등장할 테지만 건강을 생각하는 다이어트에 집중해야 한다. 한방 해독 다이어트에서는 식욕억제제를 첨가하더라도 다른 약재를 통해 불균형을 보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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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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