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감 높이는 부동산시장, 신묘년 투자 전략은?

입주물량감소와 전세값상승등 연초부터 기대감으로 가득한 부동산시장, 전문가가 진단하는 신묘년 부동산 시장 투자전략 포트폴리오는?

“크리스마스가 낀 주말은 물론 2011년 새해 첫 주말인 지난 주말에도 모델하우스에 많은 방문객들이 찾고 계십니다”

현대산업개발이 용인시 성복동에 분양 중인 ‘용인 성복 아이파크’ 분양 관계자의 말이다. 연말부터 새해까지 이 곳에는 약 500여명의 인파가 몰려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전셋값 상승, 입주물량 급감에 따른 집값 오름세가 전망되고 있고 상품도 주변새아파트보다 저려함 분양가에 짧은 전매제한, 선호하는 중형평형으로 구성됐다는 점에 내 집 마련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에는 코스피도 연일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다. 최고점에 대한 조정 및 차익실현의 유동자금이 증시에서 부동산시장으로 유입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부동산 시장에 열기를 더하고 있는 형국이다.

특히 경기지역에 경우는 최근 5년간 가장 적은 5만여가구가 입주할 예정으로 입주물량 감소와 전세값 상승등으로 부동산 경기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예측된다. 연일 계속되고 있는 부동산 경기호전에 대한 전망과 주식시장의 유동자금의 향배에 대한 해답을 찾고 있는 수요자들의 목소리가 높은 것이 현실이다.

이런 소비자들의 요구에 발맞춰 현대산업개발은 주말에 모델하우스를 찾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2011 부동산 투자전략 강연회를 개최한다.

2011 부동산 경기 전망 강연회는 1월 8일(토) 오후 6시30분부터 8시까지 용인 성복 아이파크 모델하우스에서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와이즈 자산관리 김용진 소장(전 스피드뱅크 부동산연구소장)이 2011년 부동산 투자 전략과 용인시 집값 전망을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며, 사전예약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는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이 줄을 잇고 있어 고객 감사 이벤트로 올해 부동산 투자전략 강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용인 성복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0층, 전용면적 기준 84㎡~124㎡ 총 7개동 규모로 분양가는 3.3㎡당 1320만원대다. 용인시 성복동에서 처음으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아파트로 희소성이 높다.

현재 모델하우스에서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 기존 계약금 납입액을 한시적으로 10%에서 5%로 낮췄으며, 1년 후 전매도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죽전역 신세계백화점 인근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2년 5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31-264-4005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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