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부 판교’ 고양 삼송지구에 고품격 아이파크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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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2월 29일 0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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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고양 삼송 아이파크 선착순 특별 분양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가 급부상하고 있다. 수도권 서북부 판교라는 별명이 붙은 삼송지구는 탁월한 서울 접근성과 전원주택을 연상케 하는 친환경 택지지구로 본격적인 개발이 한창이다.

수도권 택지지구 중 서울과 가장 가까워 서울과 동일 생활권이라는 평가가 많다.

고양 삼송지구는 서울 은평뉴타운과 바로 인접해있고, 서울시 중구와 종로구 등 업무 중심지역과의 접근성도 탁월하다.

고양 삼송지구는 총 510만㎡부지에 2만1000여가구가 들어서도록 계획된 미니 신도시급 택지지구로 전체 지구녹지율이 28%에 달한다.

인구밀도는 1ha당 112명으로 인근 신도시들보다 낮아 쾌적성이 돋보인다. 또 넉넉한 생활편의시설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어서 새롭게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삼송지구는 미디어복합도시로서 차별화된 신도시로 계획되고 있다. 이미 유력 방송사 본사 이전이 확정됐고 스튜디오, 미디어센터, 미디어테마파크, 각종 영상제작시설들이 들어서는 것도 호재다.

[[조망 특화 설계 적용]]

유망 수도권 택지지구로 꼽히는 삼송지구에서 조망이 우수한 친환경 아파트가 분양 중이다.

현대산업개발이 삼송지구 A-8블록에 세울 ‘삼송 아이파크’가 그 주인공. 이 단지는 지상 18~24층 7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100~116㎡ 610가구 아파트로 구성된다.

현재 일부 가구에 대해 중도금무이자 혜택을 적용해 분양몰이가 한창이다. 이 단지는 골프장 조망이 가능하고, 북한산국립공원·공릉천 등이 가까운 웰빙형 아파트인 게 특징이다.

이 단지는 무엇보다 교통환경이 좋다. 최근 개통된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을 이용해 2개역만 가면 바로 은평뉴타운을 닿을 수 있다. 은평뉴타운과 가까워 사실상 서울 생활권이다. 대중 교통을 이용하면 서울 도심권 20분이면 닿을 수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 통일로 나들목을 이용하면 인근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도 편하다.

추후 주변 도로 개선도 이어진다. 2011년 제2자유로 개통을 비롯해 GTX(대심도철도) 등 신설되거나 확장되는 도로가 18개에 이른다.

[[알파룸 등 공간활용 극대화]]

중대형 주택형 아파트로 조성되는 고양 삼송 아이파크는 모든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아파트도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설계가 도입됐다. 공간의 불필요한 부분을 줄일 수 있는 기둥식 설계가 적용됐다.

특히 전용 100㎡형 A·B타입은 부부공간과 자녀공간의 동선을 분리한 평면으로 설계됐다. 이중 A타입은 2면 개방형 거실이 조성된다. 서재나 AV 룸 등으로 활용이 가능한 알파룸도 계획돼 있다.

전용 116㎡형 A타입은 3면 개방형 평면이 적용돼 조망을 극대화했다. 채광과 환기가 좋은 게 특징이다.

단지 설계도 최대한 친환경으로 조성된다. 지상주차를 최소화해 그 곳을 공원을 채울 예정이다.

특히 주차장은 세대당 약 2대의 주차공간으로 넉넉하고 주차폭도 기존 폭 2.3m보다 넓은 2.4m 이상으로 설계됐다.

단지 내에는 헬스장, 골프연습장을 갖춘 피트니스센터와 독서실, 문고 등이 조성되는 커뮤니티센터가 설치된다.

주변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동쪽과 서쪽으로 각각 공릉천과 뉴코리아 CC가 있다.

게다가 단지 남쪽으로는 초·중·고교가 계획돼 있어 자녀들이 근거리에서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3호선 삼송역 3번 고양대로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2년 6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577-1551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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