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전문 쇼설커머스 “쑈비”등장, 이젠 지역 밀착형 네트워크다!

2010하반기 한국은 소셜커머스로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

소셜 커머스는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더욱 빠르게 커가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와 기존의 공동구매가 결합된 형태의 새로운 서비스로 미국의 '그루폰(Groupon)'에서 시작되어 이제 전 세계적으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기존의 TV나 지면 광고처럼 이제는 하나의 기업 마케팅 수단으로도 확고히 자리매김한 소셜커머스는 각국에서 경쟁 또한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한국내 소셜커머스는 서비스 초기단계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속도로 시장규모가 커지고 있다. 소셜커머스 시장의 급속한 확장과 높은 성장 가능성 때문에 대기업에서도 너도 나도 할거 없이 새로이 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실정이다.

소셜 커머스 사업의 원래의 취지가 업주에게는 광고의 효과를 주고 소비자에게는 기존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경험하게 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업주에게는 새로운 소비자를 잠재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소비자와 광고주의 둘을 다 만족시키는 신종 마케팅 기법이다.

하지만 국내 시장에서 소셜커머스가 정착되는 초기단계이다 보니 업체간 과도한 경쟁과 서비스의 낮은 이해도 등으로 인해 여러가지 문제점 또한 발생하고 있다. 가령, 구매시 약속받은 서비스보다 질 낮은 서비스를 제공 받거나, 초기 결제금을 횡령하고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것 등이 그러한 사례들이다.

소셜커머스가 활성화되어 감에 따라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에 맛집, 멋집들을 보다 쉽게 경험해 보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고있다.
또한 기존의 소셜커머스 업체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일방적으로 수용하는 입장에서, 소비자가 직접 원하는 서비스를 소셜커머스 업체에 요청해서 해당 서비스가 제공되는 등 서비스의 질과 내용이 변모하고 있다.

분당 지역을 기반으로한 소셜커머스 '쑈비(showB, www.showb.co.kr)'사이트 오픈.
쑈비는 "분당을 보여줘"를 영문표기화 한 것이다.
앞서 말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고자 쑈비는 분당 용인 수지를 기반으로 지역상권의 활성화와 지역민의 커뮤니티를 강화하고 분당, 용인 지역을 두루 알리기 위해 지역 밀착형 네트워크의 구성을 모토로 하고있다.

쑈비는 1월 정식오픈에 앞서 사전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현재 진행중인 이벤트는 지역밀착형 네트워크를 지향하는 만큼 지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뷔페의 식사권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것으로, 벌써부터 지역민들의 반응이 뜨겁다.이벤트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12월 말까지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뷔페 식사권을 제공한다.

또한 요즘 인기있는 플렉스 안경을 21일부터 1주일 동안 전국 최저가로 판매하는 행사도 병행하니 안경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라면 꼭 한번 들러볼만 할 것이다.
문의 : www.showb.co.kr
1661-1179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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