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부동산 기대 심리에 '금호어울림 타운하우스' 분양마감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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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2월 20일 11시 05분


올 4분기 들어 부동산 시장이 서서히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부동산 수요자들은 내년 상반기 부동산 가격이 완만하게 오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우선 기존 아파트 가격에 영향을 주는 입주물량이 수도권에서 크게 감소하고 있고 2007년 분양가상한제를 피해 대량 분양된 아파트의 입주가 올해 마무리됨으로써 수도권에서 입주량이 크게 감소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것. 이러한 입주량 감소는 최근 전세수요의 급증 등과 맞물려 아파트가격 강세의 배경이 되고 있다.

부동산114(www.r114.co.kr)가 서울 수도권 거주자 844명을 대상으로 2011년 상반기 부동산시장 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중 44.8%가 2011년 상반기 부동산 경기가 상승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또 매매시장도 점차 회복세로 전환되면서 내년 상반기 집값이 오를 것으로 점친 응답자가 56.2%나 됐다.

이처럼 내년도 부동산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부동산 수요자들의 움직이고 빨라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용인 동백지구 금호어울림 타운하우스가 기존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에 나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도심 속의 여유로운 전원을 즐기는 최고급 타운하우스 용인 동백지구 금호어울림은 15~17억이던 분양가격을 9억 5천 만원에서 10억 5천만 원으로 최대 6억 원까지 내려 분양에 나서고 있다.

동백지구 금호어울림 타운하우스는 지상 4층, 지하 2층 규모로 257 m² (78평) A형 16세대, B형 8세대, 277 m²(84평) 16세대로 총 48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친화적 단지 조성을 통하여 내, 외부의 자연스러운 연계로 공간의 활용도를 높여 고급주상복합 아파트 못지 않은 편의성, 보안시설, 전원주택에서 느낄 수 있는 자연환경을 두루 갖추고 있다. 내부는 주변의 자연 환경 속에서 생활의 편리함을 누리자는 의미로 ‘내추럴 모던(Nature Modern)’의 유러피언 스타일로 고급스러움을 추구하고 있다.

동백지구 금호어울림 타운하우스는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다. 강남에서 30분, 분당에서 15분, 동백 경전철 동백역과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또 오는 2014년 개원 예정인 용인 세브란스 병원도 5분 거리에 있어 생활의 편리함을 더해주게 될 것. 이외에도 동백지구 인근에는 자연과 함께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다수의 골프장과 에버랜드, 민속촌 등 볼거리, 놀거리도 풍성하다.

계약금 10%에 융자 60%까지 가능해 현재 5가구 분양만 남겨두고 있는 동백지구 금호어울림 타운하우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분양문의(031-275-191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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