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GIFT]할리우드 스타가 쓰는 바로 그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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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2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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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아덴은 올해 크리스마스를 특별하게 만들어줄 하이샤인 홀리데이 립글로스 리미티드 에디션(4mL×4색, 4만 원)을 내놨다. 입술을 진정시키고 부드럽게 해주는, 보호 효과가 뛰어난 립글로스 4색 세트로 오랫동안 지속되는 컬러와 풍부한 펄 감이 더욱 반짝이는 입술을 만들어준다. 색상을 믹스해서 쓸 수도 있어서 홀리데이 시즌에 어울리도록 자연스러운 색상을 연출해준다. 입술을 편안하게 해주는 에몰리언트를 함유하고 있으며 반짝임이 자연스럽다. 빛나는 레드 케이스는 홀리데이 분위기와 잘 어울려 선물용으로 좋다. 색상은 스파클 모브, 메이플, 프로스티드 카멜리아, 피치 시머.

엘리자베스아덴의 100주년을 기념해 스킨케어 클래식 제품인 에잇아워 크림 100주년 기념세트(에잇아워 스킨 프로텍턴트 50mL, 립밤 12.6g × 2만, 5만 원)도 선보였다. 이 세트의 빨강박스는 엘리자베스아덴 랜드마크 빌딩과 레드도어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꾸몄다. 세트 박스는 에잇아워 스킨 프로텍턴트와 에잇아워 립 프로텍턴트 밤 2개로 구성돼 있다.
엘리자베스아덴 ‘에잇아워크림 100주년 기념세트’
엘리자베스아덴 ‘에잇아워크림 100주년 기념세트’

캔에 담긴 에잇아워 립 프로텍턴트 밤에는 100주년을 기념해 레드도어 고객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반영한 일러스트레이션이 그려져 있다. 상단에는 1930년대의 우아한 숙녀의 모습이, 하단에는 경쾌하면서 캐주얼한 현재의 여성을 표현했다.

에잇아워 스킨 프로텍턴트는 배우 캐서린 제타존스를 포함한 할리우드 아이콘들의 핫 리스트에서 빠지지 않는 아이템이다. 회사 측은 수많은 팬들이 보내온 감사 메시지가 그 놀라운 효능을 입증해 준다고 말한다. 명사들의 선호 아이템이며,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꼭 하나씩 가지고 있는 크림으로 유용한 뷰티 툴이자 필수품이라는 설명이다.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회복시키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건조함으로 갈라진 부분을 완화시켜 주며 진정 작용도 한다. 피부를 부드럽고 편안하게 해주며 홍조와 피부 트러블에도 효과적이다. 에잇아워가 효과적인 비결은 페트롤레이텀과 피부를 부드럽게 해주는 베타 하이드록시 성분, 비타민 E 성분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데 있다.

에잇아워 크림은 외부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즉각적이면서도 강력한 보습 효과를 준다. 1936년 처음 출시된 이후 이 크림 자체만으로 그 독자성을 꾸준히 고수해오고 있는 엘리자베스아덴의 시그니처 아이템이다. 얼굴은 물론 손, 네일, 무릎, 발목, 등, 가슴 등 보습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 효과가 있으며 가벼운 상처나 염증이 있을 때 발라주면 진정 효과가 뛰어나다. 다양한 기능을 하는 스킨 밤으로 피부를 바람, 태양, 스모그, 공해에서 지켜준다. 아이 브로의 모양을 잡을 때, 손톱과 무릎, 발목, 발가락에 윤기를 주고 싶을 때, 메이크업 전 입술과 양볼에 덧발라 피부를 글로시하게 표현할 때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조이영 기자 ly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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