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대학’의 스마트전략! 스마트캠퍼스 100% 누리기-신입생, 스마트폰(아이폰4G) 무료 지급

충북 청원군의 주성대학이 KT와 오는 12월 10일 ‘스마트캠퍼스 구축을 위한 산학협약식’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캠퍼스 구축으로 새로운 교육환경시대 선도에 나서는 주성대학의 행보가 남다르다.

스마트캠퍼스는 언제 어디에서든 스마트폰을 이용해 교육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무선랜(Wi-Fi)를 설치로 교육환경과 구성원의 소통을 원활하게 만드는 유비쿼터스 환경 제공을 기본으로 한다. 이를 통해 대학 강의와 학사행정, 학내 정보 공유 등에도 스마트폰이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스마트캠퍼스 구축의 장점은 무궁무진하다. 스마트폰이 있다면 캠퍼스 환경에 따라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학내 공지사항, 학생식당 메뉴, 도서관 빈좌석, 캠퍼스 지리 등 편의 정보는 물론 강의에 필요한 자료나 수업 내용 등을 무겁게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 또 스마트폰 전용 토론방에서는 교수와 학생이 시공간의 제약 없이 학습 내용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스마트폰이 있을 때 통용되는 이야기다. 주성대학은 바로 이 부분에 주목한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실제로 와 닿지 않으면 빛 좋은 개살구가 될 뿐이다.

주성대학 관계자는 “스마트캠퍼스 구축과 더불어 이런 격차를 줄이고 최대한 많은 학생들에게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스마트폰을 지원할 방침”이라 전한다. 특히 주성대학에 합격한 신입생에게는 모두 스마트폰을 무료로 지급한다. 스마트폰 신청은 주성대학 홈페이지(www.jsc.ac.kr)의 합격자 발표 페이지에서 합격 유무를 확인한 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이 접수되면 최소 3주 안에 스마트폰 개통이 가능하다.

주성대학의 학생들에 대한 지원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하늘 높을 줄 모르고 치솟는 대학입학금에 실력이 있어도 경제적 상황에 따라 대학진학을 포기하는 경우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이런 안타까운 상황은 주성대학에서 찾기 힘들다.

주성대학은 수학능력평가시험(이하 수능)의 국, 영, 수 평균 등급에 따라 전폭적인 장학금 지원에 나선다.

주성대학은 충북지역 취업률 1위를 기록한 유망대학이다. 특히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으로도 유명하다. △전문계고와 고등교육 기관, 산업체와 맞춤식 교육프로그램 Jump 1+3+1 취업연계 프로그램 △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주성 Jump+ 직업능력향상 프로그램 △졸업생 대상 미취업자 및 이직 희망자에 대한 생애진로개발 프로그램(PCP - Perfect Career Program) △외국어, 컴퓨터 활용 능력, 사회봉사, 전공 관련 자격증 등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지원하는 취업능력 인증제(JCCP - Job Capacity Certification Program)를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개인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개인경력관리(CDP - Career Development Planning) △전문계고교-대학-산업체와 연계한 취업약정제(협약학과사업) △대학과 산업체가 검증을 거쳐 인정을 해주는 인증자격을 부여하는 프로그램 PnP(Plug and Play) 인증제도 등 10여개의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 운영 중이다.

■ 도움말: 주성대학 www.jsc.ac.kr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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