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멤버스 론칭 5주년 기념 'Big Pleasure Festival' 실시

롯데그룹 통합멤버십 서비스인 롯데멤버스가 론칭 5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Big Pleasure Festival’ 이벤트가 자사 회원 500명을 추첨하여 롯데멤버스 에어라인 전용기로 괌 여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2월 12일까지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 롯데면세점, 롯데시네마, 엔제리너스커피에서 현장 응모할 수 있고 롯데멤버스, 롯데닷컴, 롯데홈쇼핑, 롯데백화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응모도 가능하다.

1등 50명에게는 4인 가족의 괌 3박4일 여행권이 주어지며, 2등 150명에게는 2인 여행권이 주어진다. 당첨자는 12월 28일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에서 공개 추첨하고, 30일에는 롯데멤버스와 롯데백화점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참가자들이 타게 될 전용기는 실제 롯데멤버스 에어라인이 출범하는 것처럼 꾸며진 비행기로, 외관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전용기와 더불어 전용리조트에서 유명 연예인들이 참여하는 MTV 미니콘서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지난 12일 명동 거리에서는 ‘스튜어디스 스트리트 게릴라 이벤트’가 진행되기도 했다. 롯데멤버스 에어라인의 유니폼을 착용한 스튜어디스들이 거리에서 퍼레이드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 롯데멤버스 에어라인 탑승 시 제공될 기내식 사진으로 보이는 이미지가 주요 포털 사이트 게시판과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파되어 소비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특히 기내식이 모두 롯데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는데, 한 네티즌은 “같은 계열사인 TGIF음식을 기내식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인가”라는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진운 롯데카드 통합마케팅사업본부장은 “롯데그룹 계열이면 어디서나 똑같은 포인트를 적립 받고 현금처럼 사용하기 쉬운 롯데포인트는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으로 탄생 5년 만에 회원 2,000만을 돌파해 대한민국 대표 멤버십 포인트로 자리잡았다”며 “보다 많은 회원들께 풍성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카드는 연말 신용카드 소득공제 항목에서 제외되는 통신요금, 보험료 등 5개 항목의 연간 사용금액의 최대 5%, 50만원까지 롯데포인트로 돌려주는 '롯데카드 연말정산 5% 더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롯데포인트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월드 등 전 계열사에서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해 포인트 알뜰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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