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력강화와 스테미너 향상에 좋은 음식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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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1월 12일 14시 30분


정력강화, 스테미너 음식 제대로 알고 섭취하자!

흔히 미꾸라지, 장어, 굴 등을 정력에 좋은 음식으로 꼽는다. 그런가 하면 보신탕이나 삼계탕 등도 예로부터 몸이 허한 사람에게 최고의 보양식으로 꼽힌다. 이밖에 뱀이나 물개같이 정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동물들도 정력제를 남용하는 남성들의 주요 타깃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뱀이나 물개에선 아직까지 정력증진을 시킬만한 유익한 성분은 발견되지 않았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물론 이 외에도 남성의 정력과 관련된 음식은 수없이 많을 것이다. 문제는 이러한 음식만 많이 먹으면 무조건 정력 강화에 좋을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아무리 몸에 좋다 하더라도 과욕은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

즉, 아무리 정력에 좋은 음식이라도 몸이 받아들이지 못하면 무용지물(無用之物)인 것이다. 따라서 음식을 적정량만큼 먹는 것이 바로 정력증진의 비결이다. 과욕을 부리지만 않는다면 정력에 좋은 음식은 분명히 있다. 요즘 예전 임금님들이 정력증강을 위해 즐겨 드셨다는 홍삼오자환이 과학적인 방식을 통해 만들어져 화제가 되고 있다.

한방(韓方)의 지혜를 통해 살펴 본 정력음식, 오자환

요즘처럼 검증되지 않은 정력음식들이 무분별하게 판치는 시대에는 한방(韓方)의 도움을 얻어 인체에 무해하고 부작용이 없는 자연산 천연한방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정력강화를 위한 좋은 방편일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전통한방음식인 오자환(五子-오미자,구기자,복분자,토사자,사상자를 일컬음)은 좋은 약재가 아닐 수 없다. 오자환은 정력환이라 불리는 옛 한방 정력제로 다섯 가지 씨앗으로 된 한방 약재가 들어갔다는 사실에서 그 이름이 유래했다. 예로부터 한방에서 남성의 정력과 기를 돋우는 정력환으로 정평이 나 있는 오자환은 정력감퇴, 빈뇨, 전립선, 요통, 신허증, 발기부전, 조루, 원기부족 등 남성정력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현대에 와서는 한방의 독수리 오형제라 불리는 이 다섯 가지 약재 외에도 우리 몸에 유익한 '홍삼', '복분자', '산수유','마' 등 다른 약재들을 첨가해 환이 만들어지고 있다. 따라서 엄밀히 오자환이 아닌, 칠자환, 팔자환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력강화를 위한 현대과학과 한방의 만남과 소통

<수삼을 쪄서 말린 붉은 인삼>

<수삼을 쪄서 말린 붉은 인삼>

사실 하나하나 따져서 좋은 약재를 복용하는 것도 정력에 좋지만 궁합에 맞는 약재들의 적정량을 잘 맞추어 복용한다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런 측면에서 한방의 천연정력제인 오자환의 현대 버전(version)인 '홍삼오자환'은 대한민국의 고개숙인 남성들에게 희소식이 아닐까한다. 영동대학교 지역혁신특성화사업단은 전통 한방정력제인 오자환에 남성의 에너지 충전과 강력한 성기능 회복에 우수한 효능이 있는 '홈삼'을 첨가하여 홍삼오자환을 출시했다.

이외에도 '요강 뒤집는 효자'로 알려진 복분자가 다량 함유되어 있고, 산수유와 마가 다량 첨가되어 있다. 산수유는 "참 좋은데.." 말을 되뇌이던 어느 광고에서 처럼 수식어가 필요없을만큼 남성에게 좋은 음식이다. 마에는 남성부위를 일으켜 세우는 데 도움이 되는 산화질소 성분인 알기닌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정액의 구성성분이기도 하다.

마가 '산속의장어'라 불리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특기할 만한 점은 영동대학교 지역혁신특성화사업단의 연구를 토대로 이들 각각 약재(음식)을 적정한 비율로 섞어 환으로 만들었다는 점. 따라서 하루 정해진 양을 꾸준히 복용하기만 한다면 과욕을 부리지 않고 정력강화를 하는데 더할나위 없이 좋다는 점이다.

이제 더 이상 비싼 데다 구하기도 쉽지 않은 보양식을 찾아다닐 필요가 없을 듯 하다. 영동대학교 지역혁신특성화사업단에서 만든 홍삼오자환은 가격면에서 부담을 줄여 대중들에게 널리 다가가고 있다. 계산해보면 하루 약 천원꼴인 셈. 자연산 천연정력제인 홍삼오자환을 꾸준히 복용한다면 정력과 건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을 것이다.

홍삼오자환은 판매처 친환경 쇼핑몰 그린파파(www.greenfafa.com)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 070-4230-1711)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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