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포인트 적립 늘린 ‘플래티넘3’ 내놔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11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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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가 실용적인 혜택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결합한 새로운 플래티넘 카드인 ‘현대카드 플래티넘(Platinum)3 시리즈’를 8일 내놓았다. 현대카드의 대표적인 알파벳 카드(M·H·R10·T)의 특화 혜택을 강화하면서 M포인트 적립비율을 늘린 점이 특징이다.

현대카드M3의 M포인트 적립률은 일반 현대카드M의 2배이며 현대·기아자동차를 구매하거나 현대캐피탈의 자동차 할부 및 리스를 이용할 때 최고 200만 원까지 사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H3는 학원 이동통신 병원 약국 등을 이용할 때 최고 10만 원(영역별 3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준다. 현대카드R3는 현대카드R10의 쇼핑 특화 서비스와 M포인트 적립 혜택을, 현대카드T3는 항공 특화 서비스와 M포인트 적립 혜택을 각각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차지완 기자 ch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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