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이 바뀌고 있다

  • 동아닷컴
  • 입력 2010년 10월 15일 11시 57분


-평촌 e편한세상 2억 이상 할인혜택


최근 대출규제 완화 등 8.29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이후 전세값 상승, 미분양 물량 소진 등 부동산 시장이 조금씩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각 건설사들이 파격적인 분양조건을 내세운 단지들이 있어 내집 마련의 기회로 관심 가져 가져볼 만 하다. 이중 대표적인 단지가 평촌 e편한 세상이다. 평촌 e편한세상은 대형평형만으로 이뤄져 분양 당시 안양 최고 분양가에 걸맞는 지역내 랜드마크 단지로 화제를 모았다.

교통 학군 개발호재 3박자 갖춰
평촌신도시와 과천, 의왕과 인접한 이 단지는 5분거리에 인덕원역을 끼고 있는 역세권이며, 강남과 불과 15분 거리이다.

과천대로와 남태령을 통하면 서울 사당동을 이웃집처럼 드나들 수 있다. 게다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평촌나들목 이용까지 쉽다. 앞으로 이 아파트가 들어선 안양 일대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각종 전철,도로 노선이 확충될 예정이라서다.

의왕~판교~분당~성남으로 이어지는 안양~성남를 연결하는 고속도로(21.8km)는 빠르면 2013년 뚫릴 예상이다. 시흥 월곶~광명~안양~판교를 잇는 복선전철 사업도 오는 7월까지 타당성 조사를 마친 뒤 2011년께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이 아파트는 또 주변에 개발 호재가 풍부하다. 평촌 e편한세상이 들어선 평촌동은 주변 개발호재가 풍부한 편이다.

단지 동쪽인 성남시 판교동 일대엔 판교신도시가 개발 중이다. 남쪽 군포,의왕시에선 뉴타운,택지지구 개발이 추진돼 수혜효과가 기대된다. 게다가 단지 인근에 평촌신도시가 위치해 풍부한 신도시 편의시설 편승효과를 누릴 수 있다.

주변에 교육여건도 잘 갖춰져 있다. 특히 사교육 여건이 좋다. 이 아파트가 들어선 안양 평촌,귀인동 일대는 요즘 ‘안양의 대치동’으로 불린다. 1993년부터 이곳에 하나둘씩 들어선 학원만 현재 200여곳이 넘는다. 학원가의 규모나 질, 교육열에 있어서도 결코 인근 강남∙분당에 뒤지지 않는다는 게 관련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2억원 이상의 파격적인 할인혜택
지난 6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평촌 e편한세상은 현재 80% 입주 진행 중이며 분양대상 물량은 사정상 입주가 불가능한 10여 가구(187㎡,구 57평형)의 해약세대가 그 대상이다. 때문에 1:1맞춤 상담으로 고객별 상황에 맞춘 조건을 적용한다.

계약금 5%에 중도금 무이자 대출, 선납할인 혜택, 입주 후 2년간 분양가의 55%에 대한 대출이자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워진다. 이는 기존 분양가 대비 2억원 이상의 할인혜택이며 발코니 확장 및 샷시 시공도 무료로 제공된다. 계약 후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분양문의 : 031-424-1800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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