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락 내리락]삼성전자 30조 투자 발표에 바이오-헬스케어株강세

동아일보 입력 2010-09-07 03:00수정 2010-09-0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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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내년 바이오, 헬스케어 등 신수종사업에 30조 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관련 종목의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6일 코스닥시장에서 인성정보는 전날보다 160원(5.10%) 오른 3295원에 장을 마쳤다. 비트컴퓨터도 2.87% 오른 3400만 원에 마감됐고 유비케어도 2.10% 오르는 등 헬스케어 관련 종목들이 동반 상승했다.

바이오주도 급등세를 보였다. 신약개발을 진행 중인 크리스탈은 장 초반부터 상한가를 이어가며 14.77% 급등한 1만100원에 장을 마쳤다. 큐로컴도 14.95% 오르며 상한가에 합류했다. 중앙백신은 4.98% 올랐다. 바이오주들은 삼성전자의 투자 소식 외에도 일본에서 슈퍼박테리아로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슈퍼박테리아 확산 우려가 커진 점도 강세의 배경이 됐다.

최지성 삼성전자 사장은 3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바이오와 헬스케어 등 신수종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투자 규모는 올해 20조 원, 내년 30조 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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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임수 기자 im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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