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현대차 등 자산 ELS 판매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9월 3일 03시 00분


코멘트
교보증권은 3일까지 ‘교보증권 제622회 ELS’를 판매한다. GS건설, 현대자동차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연 16.4%의 수익을 추구하는 만기 3년형 상품이다. 만기 평가일까지 한 번도 최초 기준주가 대비 50% 초과 하락한 적이 없으면 49.2%의 수익을 지급한다.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를 부여해 두 종목 모두 최초 기준주가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6.4%의 수익을 지급한다. 최초 조기상환 시점에서 두 기초자산의 가격이 모두 110% 이상일 경우 4.1%의 수익률을 추가 지급해 12.3%(연 환산 24.6%)의 고수익을 추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최소 청약금액은 100만 원이다.

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