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스마트폰 연동 3D 내비게이션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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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9월 1일 03시 00분


서울통신기술은 국내 최초로 안드로이드 및 윈도모바일 운영체제(OS) 스마트폰과 연동이 되는 3차원(3D) 내비게이션 엠피온(모델명 SEN-220)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신제품은 운전 도중 휴대전화로 전화나 메시지가 오면 해당 정보를 내비게이션 화면에 표시하고 ‘지금은 운전 중이니 잠시 후 연락 드리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보낸다. 또 스마트폰을 리모컨으로 사용해 내비게이션을 조작할 수도 있다. 티스토어에서 ‘엠피온’ 애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에 내려받은 뒤 블루투스로 연동시키면 된다.


■ 벨킨, 유무선 공유기 4종 내놔


정보기술(IT) 주변기기 전문기업 한국 벨킨은 유무선 공유기 제품군을 1일 내놓는다. 기능에 따라 베이직, 서프, 셰어, 플레이맥스 4종이다. 벨킨 측은 이번 제품이 설치가 쉽고 자기 치유 기능을 갖췄으며 보안 기능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사진, 음악, 비디오와 같은 온라인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기는 사용자를 위해 벨킨 공유기만이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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