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아이들의 자신감을 쑥쑥 키워준다! 케이엠스타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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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8월 31일 16시 50분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요즘 대부분의 부모들은 아이들의 조기교육에만 열을 올리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진정으로 아이들을 위한 것은 이론적인 교육이 아니라, 아이들의 인성을 키워주고, 자신감을 북돋워 주는 것이 참된 교육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이렇게 아이들을 진심으로 위하는 참된 교육을 실천하는 곳이 있다. 바로 국내 최고의 아역 및 청소년 연기자들이 소속된 ‘(주)케이엠스타 엔터테인먼트’다.

케이엠스타는 아역 및 청소년 연기지망생과 모델지망생을 발굴해 연예인으로 양성시켜 국내의 방송 미디어와 영화·연극·뮤지컬 등 다양한 곳에 출연시키는 국내 대형 매니지먼트사이다. 만 3세부터 13세 이하는 계열법인인 (주)탑차일드에서, 13세 이상 청소년들과 성인연기자들은 (주)케이엠스타에서 관리하며 운영하고 있다.

체계적인 트레이닝 시스템을 바탕으로 끼와 재능이 넘치는 인재 발굴에 주력하고 있는데, 그 중심에 전금주 이사장과 장태령 영화감독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동안 어린이 영화를 많이 제작할 정도로 아이들에 대한 애정이 깊은 장태령 감독은 아이들의 교육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다.

장태령 감독은 “아이들이 영화나 뮤지컬, 드라마라는 무대 위에서 악하거나 착한 역할, 고난이나 역경, 그리고 불행과 행복 등을 체험할 때, 스스로가 자신감을 갖게 됨은 물론 옳고 그름을 깨닫게 되어 인성도 스스로 키울 수 있다.”고 강조한다.

또한 아무리 어려운 현실이 닥쳐와도 이를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고, 집중력 또한 연극이나 영화를 통해 얼마든지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이 장 감독의 설명이다.

즉, 드라마나 영화, 뮤지컬, 춤 등 예술 활동을 통해 나약하고 이기심 많은 아이가 아니라, 남을 이해하고, 배려할 줄 아는 어린이로 새롭게 거듭나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아이들의 자신감 고취와 인성을 키워주기 위해 케이엠스타에서는 나이별로 다양하고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통해 방송이나 영화 뮤지컬, 연극을 비롯해 잡지나 신문 등의 지면모델 등 출연 위주의 실습 대비훈련을 하고 있다.

그 중에서 연기트레이닝은 인성개발 훈련과 함께 기초연기에서 중요한 언어표현과 전달력, 발성, 발음, 호흡 훈련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연극실습을 통해 연기력을 향상시키고, 이를 통해 다양한 사고력과 창조정신을 배우게 된다.

또한 방송·영화·뮤지컬·성우·연극 등 무대에서 현역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감독, PD, 연예인 등을 초빙한 특강 트레이닝도 실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한류열풍에 따라 아역스타 지망생들을 세계화 시장에 진출시킬 목적으로 영어 뮤지컬이나 연극 등의 트레이닝도 전문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장태령 감독은 “이미 케이엠스타에서 제작한 영화 ‘마마앤드파파’가 세계 영화시장을 노크하면서 동시에 어린이 및 청소년 소속 배우들도 외국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의 문이 열렸다.”며 “지난 2008년부터 일본 씨어터컴퍼니의 라이온 킹 어린 심바 주인공역으로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아역배우 이지명 군과 영화 ‘마마앤드파파’에서 어린 주인공역을 맡았던 김채민 양이 미국에서 어린이 모델로 활동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동안 어린이 영화를 다수 제작한 장태령 감독은 최근에는 ‘마마앤드파파’라는 영화를 제작한 바 있다. 여기에서 아이들을 생각하는 장 감독의 마음을 엿볼 수 있는데, 폭력이나 잔인한 복수극, 불륜 등이 소재로 등장하는 영화가 많이 등장하는 현 상황에서 비록 흥행에 실패할지라도 인간미 넘치는 가족영화를 한 편 만들고 싶었다는 게 장태령 감독의 설명이다.

주인공 어린 세 자매의 가슴 아픈 사연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어린이 관객들이 이 영화를 보면서 어려운 삶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주인공을 보면서 자신도 그럴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어주고 싶었다는 것.

끝으로 장태령 감독은 “인간성 본연의 본성은 연극이나 영화 같은 예술을 통해 회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런 정신을 가지고 어린이를 위한 영화, 드라마 제작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단순히 아역배우와 아역모델을 발굴하는 매니지먼트사가 아니라, 아이들의 자신감 고취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진심으로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실력 있는 아역·청소년 스타를 발굴하는데 힘쓰고 있는 케이엠스타가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길 기대해본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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