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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입고 들고 다니는’ 냉방용품 인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8-13 09:12
2010년 8월 13일 09시 12분
입력
2010-08-13 08:47
2010년 8월 13일 08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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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얼음조끼, 아이스타월, 아이스팩 등 입거나 들고 다니면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휴대용 냉방용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13일 G마켓(www.gmarket.co.kr)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4~10일) 얼음조끼 판매량이 전달 같은 기간 대비 10% 늘어났다.
얼음조끼는 특별한 전력 공급 없이도 시원함을 유지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제품으로, '하이퍼쿨 얼음조끼'(7만8000원)는 조끼 안에 얼음팩이나 냉매제가 들어있지 않아 무게가 가벼운 점이 장점이다.
수분 흡수 및 보존 능력이 탁월한 특수섬유로 물에 적신 뒤 바로 사용할 수 있는데, 최대 5시간까지 시원함을 유지시켜준다.
얼음팩을 넣어 사용하는 아이스조끼(1만9800원)는 외부열을 차단할 수 있도록 코팅 처리돼 시원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G마켓에서 판매 중인 아이스 타월(1만4900원)은 1분 동안 물에 담갔다 꺼내면 수분이 흡수돼 시원함 느낌이 약 20시간 지속된다.
쿨스카프(2000원) 역시 3~5분 정도 물에 담가두면 스카프가 부풀어 오르는데, 이를 냉동실에 넣었다가 사용하면 더위를 피하는데 효과적이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쿨토시는 같은 기간 판매량이 10% 늘어났다.
자외선 차단기능 외에도 땀 배출과 건조가 빨라 여름철에 시원함을 유지할 수 있다.
휴가철이 이어지면서 캠프장이나 해변에서 유용하게 사용 가능한 아이스베개 및 아이스팩도 같은 기간 판매량이 20% 가량 증가했다.
전통적인 휴대용 냉방용품인 휴대용 선풍기도 꾸준하게 판매되고 있다.
현재 G마켓에는 2500여개의 휴대용 선풍기가 올라와있는데, 미니사이즈 제품은 최근 한 주간 판매량이 전달 동기 대비 25% 이상 증가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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