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역세권 상가 주안역 ‘리가스퀘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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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7월 7일 13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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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일 트리플 역세권 ‘주안역’ 배후수요 보장
- 부동산 불황에도 임대수익 가능해 투자자들 몰려

인천에서 유일한 트리플 역세권 ‘주안역’ 인근에 상가와 오피스텔로 구성된 ‘리가스퀘어’가 분양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최근 부동산 침체가 지속되면서 시세차익을 얻으려는 투자자들보다 일정한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주목하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는 것. 특히 ‘주안역’은 일일 유동인구가 45만명에 달해 많은 투자자들이 모이고 있다.

주안역 ‘리가스퀘어’는 지하6~지상15층 규모로 상가와 오피스텔로 구성됐다. 분양 중인 상가는 지하1층부터 지상4층까지로, 분양가는 1층 기준으로 3.3㎡당 평균 2000만원대다.

이미 오피스텔 240여개실이 작년에 성황리에 분양을 마쳤고 내년 3월에는 오피스텔 입주도 시작된다. 오피스텔이 이미 분양이 완료돼 상가 분양이 개시된 첫날부터 바닥 상권을 독점하려는 투자자들의 방문과 문의가 연일 성시를 이루고 있다.

‘리가스퀘어’는 향후 트리플 역세권으로 상권이 확장되어 가는 주안 남부역에 들어서, 매머드급 상권을 형성할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리가스퀘어’는 인천 남부권에서 가장 큰 주상복합건물로 시공되며, 주안역 인근 구도심 재개발 사업과 주안2,4동 뉴타운 개발 등의 호재로 투자가치가 높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주안역 주변은 20개의 학교와 100여개가 넘는 학원들이 위치해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더불어 2030 로데오거리 등 주안상권은 다양한 연령대, 생활문화가 공존해 수요층이 폭넓다. 인천시가 지정한 “2030 로데오거리”라고 불리는 주안역 상권은, 전국지가 상승률 1위답게 일일 유동인구 40만을 자랑하는 최고의 핵심상권이다.

주로 20~40대의 젊은 층들의 거리로 전문식당, 주점, 호프, 노래방, 당구장, 오락실 등 먹거리, 놀거리 위주의 업종이 주로 밀집되어 있다. 또한 상권주변으로는 금융시설, 대형사무실, 100여개의 학원시설, 인근의 27개의 중, 고등학교와 7개의 대학교 등이 위치하고 있어 24시간 신세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특히 2014년 아시안 게임에 맞춰 인천지하철 2호선, 송도신도시로 이어지는 경전철이 놓여 트리플 역세권으로 거듭난다. 또한 인천 시내버스 노선의 약 80%가 경유하는 인천의 교통 요충지이기도 하다.

분양관계자는 “리가스퀘어는 트리플 역세권 상가로 풍부한 유동인구, 주안 뉴타운 프리미엄, 오피스텔의 안정적 고정고객, 대로변 유동인구 흡수까지 생각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고 말했다.

LIG건설이 시공을 맡았으며 2011년 3월 입주예정이다.

■ 분양문의: 032-431-0071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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