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인근 알짜 단지 골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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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6월 26일 14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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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교육, 편의시설 잘 갖춰져 선호도 높아
입지여건, 가격경쟁력, 개발호재 풍부해 ‘인기’

최근 신규아파트 분양시장 침체가 이어지면서 입지여건, 가격경쟁력, 개발호재 등에 따라 신도시 인근 아파트에 관심을 가지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1기 신도시 생활인프라를 공유 가능한 인근 지역 아파트가 주인공. 1기 신도시는 10년 이상 된 아파트가 많아 인근 새 아파트로 눈을 돌리고 있다.

최근 주택수요자들은 쾌적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를 선호하는 성향이 강하다. 새 아파트는 조경, 커뮤니티 시설 등 다양한 기능과 시설이 더해져 생활 편의성이 높기 때문이다. 신도시는 계획단계부터 체계적으로 개발돼 각종 편의시설이 갖추고 있으며 교육이나 교통여건도 좋아 주거여건이 뛰어나다. 신도시 인근에 들어서는 아파트는 신도시의 잘 갖춰진 생활 인프라도 그대로 누릴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 최근 분양되는 새 아파트는 녹지율이 높고 최첨단 시설이 설치돼 미래가치가 높고 시세상승도 기대해볼 수 있다.

전문가들은 “오래된 아파트는 주차공간이 대부분 지상에 있고, 단지 내 조경이 적은데 비해 새 아파트는 지하에 주차공간을 마련하고, 지상은 공원같이 꾸며져 쾌적하다”면서 “특히 오래된 아파트 단지들이 많은 1기 신도시 인근 지역 새 아파트는 희소성에 있어서도 유망한 편”이라고 말했다.

부천 중동, 상동 신도시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약대동은 지하철 7호선 연장선 호재와 더불어 풍부한 지역 개발 호재로 주목 받는 지역 중 한 곳으로 꼽혔다. 서울에 비해 집값이 저렴하고 교통여건이 좋은데다 중동신도시와 상동신도시의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어서다.

부천 약대동은 2012년께 지하철 7호선 부천구간 연장선이 개통될 예정에 있어 강남권까지 30~40분까지 오고 갈 수 있어 집값 상승 기대가 높은 지역이다. 지하철 1호선 이용도 가능해 영등포, 서울역 등지도 가까운 편이다.

경인고속도로 부천나들목, 서울외곽순환도로 중동나들목, 서운분기점 등도 이용 가능해 교통여건이 편리한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실제로 두산건설이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약대동에 분양 중인 ‘부천 약대 두산 위브’ 관계자에 따르면 인근 신도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새 아파트를 눈여겨보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아파트는 부천시청, 현대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순천향병원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공원 같은 아파트’로 조성됐다. 더불어 최첨단 시스템을 갖춘 유비쿼터스 아파트로 신도시 인근 새 아파트의 프리미엄을 기대하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25층, 총1843가구로 2012년 1월에 입주 예정이다. 주택형은 공급면적 1구역 84㎡~149㎡(구25~45평), 2구역 84㎡~147㎡(구25~44평)이며 중도금 전액무이자로 분양중이다.

■ 분양문의: 032-612-3030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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