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LG 유플러스로 새로 출범하는 LG텔레콤이 22일 신한카드와 업무제휴를 하고 ‘LG 유플러스 하이세이브 신한카드’와 ‘LG 유플러스 휴대전화 스폰서 신한카드’ 등 두 개의 카드 상품을 냈다. LG 유플러스 하이세이브 신한카드는 카드 이용금액의 5∼7%를 포인트로 적립해 나중에 휴대전화 구입 시 이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게 했다.
LG 유플러스 휴대전화 스폰서 신한카드는 통신비 자동이체 고객을 대상으로 통신비를 할인해 주는 카드 상품이다. 월 30만 원 이상 카드 사용 시 7000원을, 50만 원 이상은 1만 원을 각각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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