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투데이] 롯데호텔모스크바 15일 부분 개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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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6월 15일 03시 00분


깜찍한 방수 디카 삼성전자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방수가 되는 1220만 화소 콤팩트 카메라 
‘WP10’을 14일 선보였다. 광학 5배 줌에 2.7인치 액정표시장치(LCD) 화면을 적용한 이 제품은 최대 3m 수심에서 
1시간 동안 촬영이 가능하다. 사진 제공 삼성전자
깜찍한 방수 디카 삼성전자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방수가 되는 1220만 화소 콤팩트 카메라 ‘WP10’을 14일 선보였다. 광학 5배 줌에 2.7인치 액정표시장치(LCD) 화면을 적용한 이 제품은 최대 3m 수심에서 1시간 동안 촬영이 가능하다. 사진 제공 삼성전자
롯데호텔은 국내 호텔 가운데 처음으로 해외에 진출하는 롯데호텔모스크바가 15일 부분 개관식을 연 뒤 다음 달 1일부터 영업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스크바 현지에서 열릴 부분 개관식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 유리 루즈코프 모스크바 시장, 좌상봉 롯데호텔 대표이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롯데호텔모스크바는 모스크바 뉴알바트 거리에 있으며 지상 10층, 지하 4층 규모로 총 304개의 객실과 3개의 레스토랑, 6개의 중소연회장 등을 갖췄다.
게임업체 10곳, 역기능 예방기금 100억 조성

엔씨소프트와 넥슨, 한게임 등 국내 10여 개 게임업체는 게임중독 등 게임 부작용을 해결하기 위해 약 100억 원 규모의 게임문화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해당 기금은 게임의 여러 역기능을 예방할 수 있는 활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되며 게임의 순기능을 알리기 위한 활동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 석유公, 페루 탐사광구 광권계약 최종승인 받아

한국석유공사는 지난해 2월 인수한 사비아페루가 보유하고 있는 2개 탐사광구의 광권 계약에 대해 페루 정부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석유공사는 이들 광구에 본격적인 탐사작업을 벌여 구체적인 매장량을 파악할 계획이다. 사비아페루는 석유공사와 콜롬비아의 에코페트롤이 각각 50%의 지분을 갖고 있다.
수출보험公, 무역보험公‘K-Sure’로 재출범

한국수출보험공사가 다음 달 7일 한국무역보험공사로 재출범하면서 조직 명칭을 ‘K-Sure’로 사용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K-Sure는 한국무역보험공사의 영문명인 ‘Korea Trade Insurance Corporation’에서 따온 것으로 고객 친화적 느낌을 살리려 했다고 수보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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