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BRAND]‘푸조 인천지역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外

■ 푸조 인천지역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푸조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인천지역 서비스센터를 10일 확장 이전했다. 인천 남동구 고잔동에 들어선 푸조 인천 서비스센터는 총면적 2500m², 지상 2층 규모로 총 15개의 작업장과 14명의 숙련공을 배치해 연간 최대 1만 대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다. 일반 정비는 물론 판금과 도장 서비스까지 가능한 1급 정비 공장이다. 또 고객 라운지를 따로 마련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이로써 푸조는 수도권에 총 6개의 서비스센터를 확보하게 됐다.


■ 남아공 월드컵 기념 3, 4월 경품제공

현대자동차는 2010 남아공 월드컵을 맞아 3∼4월 두 달간 지점 및 대리점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경품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가까운 현대차 지점 및 대리점을 방문해 응모권을 받아 즉석에서 응모하거나,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 응모권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1, 2등 당첨고객에게 ‘쏘나타 F24 GDi’와 ‘아반떼’를 각각 1대씩 제공한다. 이 밖에 △3등(10명) 월드컵 원정 응원단 참가 티켓 △4등(20명) 샤프 전자사전 △5등(30명) 산요 캠코더 △6등(1948명) 남아공 월드컵 응원 티셔츠 등을 준다.


■ MINI 브랜드 목동전시장 생긴다

BMW코리아가 MINI 브랜드의 목동 전시장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MINI의 4번째 전시장이 될 목동 전시장은 총면적 200m², 지상 1층 규모로 4대의 차량 전시공간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은 “이번 목동 전시장을 통해 서울 강서 및 목동 지역 고객들에게 MINI 브랜드 특유의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