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형 합격하면 입학금 전액 면제

-한국디지털대학교, 23일까지 신/편입생 우대모집 진행-국내 대학 최초로 미국 RCI와 ‘Caregiving(돌봄) 전문교육과정’ 개설-입학부터 졸업까지 1:1 맞춤 상담 제공

한국디지털대학교(www.kdu.edu / 총장 김중순 / 서울시 종로구 계동)는 12월 23일까지 2010학년도 전기 신/편입생 우대모집을 한다. 평생교육을 장려하기 위해 자신의 의견을 서술하는 논술 평가로만 학생을 선발하며, 한국디지털대학교 입학지원센터(http://go.kdu.edu)에서 입학지원서 제출 때 함께 작성하면 된다. 자세한 정보와 지원방법은 입학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고, 1:1 맞춤 상담(02-6361-2000)도 가능하다.

한국디지털대학교는 개교이래 변함없는 등록금(1학점당 6만원)으로 학생 경제부담을 줄이고 있다. 이번 우대모집 기간에 특별전형 대상인 직장인, 주부, 고교졸업생(2009년 2월 및 2010년 2월), 농어촌거주자,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구성원이 합격 후 입학하면 입학금(30만원)이 전액 면제된다. 소년소녀가장과 다문화가정을 위한 수업료 감면 혜택도 제공한다.

한국디지털대학교는 장학혜택 외에도 최고의 교육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먼저, 외국대학과의 교육과정 공동 운영과 유수 기관과의 산학협력을 적극 추진해 각 전공별로 특성화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4월 협약을 체결한 조지아 사우스웨스턴 주립대학교(Georgia Southwestern State University)의 경우 미국 지미 카터(Jimmy Carter) 전 대통령 부인 로잘린 카터(Rosalynn Carter) 여사가 설립한 케어기빙 전문 연구기관 Rosalynn Carter Institute(RCI)가 있어 국내 대학 최초로 ‘케어기빙(Caregiving / 돌봄) 전문교육과정’과 ‘소진예방 프로그램(CYCM / Caring for You, Caring for Me)’을 운영한다. 특히 케어기빙 전문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은 RCI와 한국디지털대학교가 공동 수여하는 ‘케어기빙 자격증(Caregiving Certificate)’도 받을 수 있다. 조지아 사우스웨스턴 주립대는 사범대학과 영어교육원(ELI)도 있어 아동영어학과를 비롯한 외국어 교육에 많은 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올해 ‘HD 제작 스튜디오’를 갖춘 미디어센터를 오픈하고, 사이버대학교 최초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컨설팅을 받아 개발한 차세대 교육정보시스템을 마련했다. 그리고 우수한 교수진과 실력있는 교수 설계자를 확보하고 학생들의 학습의욕을 높이는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사이버대학 유일의 청소년학과와 정보관리보안학과, 2009학년도에 신설된 아동영어학과와 예술학과는 타 대학과 차별되는 전공들이다.

한국디지털대학교는 교육이념인 ‘창조’와 ‘봉사’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사이버대의 장점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교육사업을 펴고 있다. 이 중 다문화가정의 행복한 정착을 돕기 위해 2007년부터 포스코 재정지원과 보건복지가족부와 각 지방자치단체 행정지원을 받아 시작한 ‘다문화가정 e-배움 캠페인’ 은 올해 6월 대통령직속 국가브랜드위원회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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