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심리치료학과 인기 좋아 지원자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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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년 11월 2일 09시 36분


심리상담치료전문자격증 사회심리치료사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2007년도에 특허출원 후 서울기독대학교사회심리치료사자격증교육원(원장 김성준박사)이 개설되어 지금까지 2년여에 걸쳐 약80여명이 전문자격증을 취득하여 전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2009년 2학기부터 이 대학에 산업교육진흥 및 산학협력증진에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사회심리치료학과(학사, 석사, 박사, 최고연구과정)가 야간강좌로 개설되어 각종 분야의 직장인들이 열심히 배우고 있다. 심리상담치료의 직종이 급격히 뜨는 이유는 국민소득 2만불을 달성하면서부터는 아브라함 매슬로우(Abraham Maslow)가 주장한 1단계인 생리적욕구(Physiological Needs), 2단계인 안전의욕구(Safety Needs), 3단계인 소속감과 애정욕구(Belongingness and Love Needs)를 거치거나 아니면 초월하여 4단계인 존경의욕구(Esteem Needs)와 5단계인 자아실현의욕구(Self-Actualization Needs)를 추구하게 된다.

다시 말해 2만불 시대에 접어들게 되면 먹고사는 것은 어느 정도 해결되면서 빈부의 격차가 좀 더 벌어지게 되고, 상위의 욕구를 추구하게 되는 것으로서 정신적, 심리적(마음적)으로는 불안현상이 가중되다보니 과거 아무에게나 적당히 했던 일반 상담에서 전문상담을 받기위해 전문가를 찾게 되므로 심리치료전문가의 전성시대를 맞이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심리치료사 자격증은 고도의 훈련과 교육을 받은 사람들만이 취득할 수 있는 전문자격증 일뿐만 아니라 죽을 때까지 상담치료비를 받으면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평생직업의 자격증으로써 시기와 딱 맞아 떨어지면서 인기가 치솟고 있는 것이다.

한편, 이 대학에서는 상담횟수를 줄여 주기위해 심리치료기법을 새롭게 개발하여 내담자를 처음 대하면서 먼저 그 사람의 성격과 심리를 분석하여 문제점을 찾아 맞춤상담치료를 할 수 있도록 심리진단분석사자격증과정을 개설하여 교육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 대학의 자격증교육원에서는 미술치료사, 음악치료사, NLP상담치료사(일명, 최면치료 또는 내면치료), 사회심리상담사등의 자격증과정등을 개설하여 주말에 교육하고 있으므로, 남보다 한발 앞서고 노후를 지혜롭게 잘 보내려면 시간을 쪼개 자격증을 취득해 두는 것이 좋을 듯하다.

참고로, 사회심리치료학과 학사과정은 매주 수, 목, 금요일에 석사와 박사과정은 매주 목, 금요일 야간에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사회심리치료사등의 자격증 및 학위과정 모두 종교와 나이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으며, 특히 학위과정은 서류전형과 구술면접을 통해 선발하고 있으며, 야간에 강좌를 실시하고 있는 관계로 학위취득을 원하는 직장인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보니 응시자들이 많이 몰리고 있는 편이다.

■ 도 움 말 : 서울기독대학교 김성준 교수
■ 홈페이지 : www.ksde.kr
■ 상 담 : (02) 357-1919, 9119, 010-8456-1919 (김성준 교수)

*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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