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9년 10월 14일 11시 00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일진홀딩스는 일진전기, 일진다이아몬드, 일진디앤코, 아이텍인베스트먼트, 전주방송 바이메드시스템을 포함해 총 6개 자회사를 포함한 순수지주회사이다.
일진홀딩스는 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일진전기의 동 가격 급락에 따른 원가 절감 효과로 인해 실적이 증가할 것이란 전망에 따라 지분법 수익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주력사업인 전력부문의 수요증가도 한 몫 한다. 최근 교체수요의 증가, 중동지역의 개발투자, 개발도상국의 인프라투자 등으로 초고압선 수요가 증가하여 전반적으로 실적이 좋아지고 있으며, 이는 일정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통신부문의 수요확대도 눈에 띤다. 최근 들어 초고속정보통신 수요가 확대되면서 가입자망이 광케이블로 대체되고 있고, 프리미엄급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새로운 투자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렇게 유비쿼터스 환경이 본격화됨에 따라 고성능 데이터 케이블과 광케이블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통신망 수요에 대비한 수주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