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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8월 10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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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인터넷TV(IPTV)를 통해 군 장병과 가족들이 화상면회를 할 수 있는 ‘IPTV 병영서비스’를 10일부터 시범 서비스한다. IPTV 병영서비스 시범사업자인 KT 컨소시엄은 울릉도와 고성, 양구군 등 최전방 및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한 부대 8곳부터 우선적으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내년에는 서비스 대상을 전체 군부대로 확대할 계획이며 화상면회 외에 영어, 취업, 자격증 관련 교육 콘텐츠도 함께 제공된다.
■ 동부제철 ‘AMOR 서비스’ 고객만족 선포식
동부제철은 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학생체육관에서 국내외 고객사를 초청해 고객만족(CS)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동부제철은 이 자리에서 CS 서비스를 ‘사랑’이라는 의미를 갖는 ‘AMOR 서비스’로 명명하고 고객성공을 돕고, 고객을 위한 프로세스 혁신 등을 추진키로 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