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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6월 22일 0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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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금융연구원이 내놓은 ‘해외 주식형펀드의 투자지역 쏠림현상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자산의 30% 이상을 해외에 투자하는 국내 해외펀드들의 아시아 지역 투자비중이 73.0%로 분석됐다. 특히 아시아 국가 가운데 중국과 홍콩에 대한 투자비중이 50.4%, 29.2%로 전체의 80%에 이르는 등 쏠림 현상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임수 기자 ims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