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6-19 17:512009년 6월 19일 17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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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 즉 IMF의 실사단이 다음 주 방한해 2주 동안 한국 경제 상황을 점검합니다.
기획재정부는 19일 수비르 랄 IMF 한국 담당 과장이 이끄는 실사단이 오는 25일쯤 한국을 찾아 재정부와 한국은행 등 주요 20여개 기관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IMF 실사단은 한국 정부의 경제정책 기조와 금융 시스템 개혁, 기업 구조조정 현황 등을 평가해, 다음달 IMF 본부에서 한국 경제에 대한 진단과 권고를 담은 총평을 발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