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4년 연속 최우수 PB

  • 입력 2009년 6월 19일 02시 56분


삼성증권은 홍콩 경제전문지 아시아머니가 실시한 ‘2009 프라이빗뱅킹(PB)’ 설문조사에서 한국 최우수 PB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 설문조사는 중국 홍콩 인도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금융자산 100만 달러(약 13억 원) 이상을 보유한 고액자산가 144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금융회사의 자문 수준과 고객관리 서비스, 비밀 유지 및 보안 등이 주로 평가됐다.

이서현 기자 baltika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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