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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4월 22일 0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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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브라질 국영 석유회사가 대규모 발주계획을 공개하면서 국내 조선업체들이 혜택을 볼 것이라는 기대로 다른 조선주도 동반 상승세를 보였다. 브라질의 페트로브라스는 20일 서울에서 열린 사업설명회에서 시추선과 유조선 등 선박을 향후 200척 이상 발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1일 삼성중공업은 3.41% 상승했으며, 현대미포조선(3.21%) 한진중공업(3.04%) 대우조선해양(1.47%) 현대중공업(0.47%) 등도 모두 상승했다.
유재동 기자 jarret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