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10일 연구 역량이 탁월한 부장급 연구개발(R&D) 인력 3명을 연구위원으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올해 새로 뽑힌 연구위원은 배터리연구소의 박홍규 부장과 이한호 부장, 석유화학테크센터의 이언석 부장이다.
연구위원은 이 회사가 R&D 인재 육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한 제도로 차장급 이상, 5년 이상 근무한 R&D 전문인재를 대상으로 선정한다.
주성원 기자 s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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