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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2월 28일 03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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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미국 휴스턴에서 디스커버리호를 타고 우주정거장으로 향한다. 시기는 미일 양국이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촬영에 쓰일 E-3는 올림푸스의 최상급 기종으로 빠른 자동초점과 1000만 화소 고화질 이미지 촬영을 지원한다. 무게가 800g으로 동급 제품보다 작고 가벼우면서도 탁월한 방진 및 방습 처리 기능이 있고 마그네슘 제재로 내구성도 강하다.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 본부장 권명석 상무는 “이번 프로젝트는 세계인에게 지구의 아름다움과 보존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덕 기자 drake0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