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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2월 1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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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폰은 2006년 10월 국내에서 첫선을 보인 지 2년여 만에 국내에서 135만 대, 해외에서 865만 대를 판매해 총 1000만 대가 판매됐다. 단일 모델로는 ‘초콜릿폰’에 이은 두 번째 텐밀리언셀러 제품이다.
LG전자가 세계 시장에 선보인 터치폰과 메시징폰도 각각 ‘뷰티폰’과 ‘보이저폰’의 선전(善戰)에 힘입어 1000만 대 고지를 넘어섰다.
500만 화소의 고성능 카메라폰인 뷰티폰은 세계 시장에서 300만 대가 팔렸으며, 지난해 말 북미시장에 선보인 메시징폰인 보이저폰은 출시 8개월 만에 100만 대 판매를 돌파했다.
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