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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9월 10일 03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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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회장은 이날 장애인들과 함께 빚은 송편을 먹으면서 “어려운 경제 여건하에 경제 살리기뿐 아니라 소외된 이웃에게도 마음의 봉사를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보나의 집’은 여성 지적 장애인 생활 시설로 설립 초기부터 김 회장의 가족들이 후원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조용우 기자 woogij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