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파일]현대차 ‘투싼 가솔린 모델’ 선보여 外

  • 입력 2008년 6월 10일 03시 00분


■현대차 ‘투싼 가솔린 모델’ 선보여

현대자동차는 10일부터 가솔린 엔진이 들어간 ‘투싼 워너비’(사진)를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 모델은 자동변속기가 기본으로 들어가고 상위 모델에만 적용했던 외관 및 편의장치를 적용한 것이 특징. 판매가는 1595만 원이다.


■폭스바겐코리아 연비 개선 ‘파사트 2.0’ 시리즈 출시

폭스바겐코리아는 2.0L급 중형 세단 중 유일하게 연료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한 ‘파사트 2.0 TDI’와 170마력 터보 직분사 엔진의 ‘파사트 2.0 TSI’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파사트 2.0 TDI는 차세대 엔진 제어시스템을 적용해 L당 15.1km를 달릴 수 있다. 파사트 2.0 TSI는 최고 출력이 170마력이다. 가격은 두 모델 모두 4450만 원.

■금호타이어 초고속 주행용 타이어 내놔

금호타이어는 초고속 주행용 타이어 ‘엑스타(ECSTA) XS’(사진)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접지력, 배수 성능, 핸들링, 조정안정성을 향상시킨 ‘세미(SEMI)-레이싱’ 타이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일반 차량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경기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XS는 북미와 내수시장에 우선 판매되며 가격은 17만∼30만 원이다.


■한국토요타 영종도서 렉서스 시승 행사

한국토요타자동차는 13일부터 15일까지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가 모터트랙에 고객 180명을 초청해 ‘2008 렉서스 트랙 익스피리언스’ 시승 행사를 한다. 참가자는 전국 9개 렉서스 딜러에서 기존 고객과 현재 상담 중인 고객 중에서 선발한다. 선발된 참가자는 고속 주행 및 코너링, 빗길 주행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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