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인사]하나로, SKT 편입 완료

  • 입력 2008년 3월 31일 02시 57분


마케팅부문장 박만식씨

하나로텔레콤은 최근 SK텔레콤의 자회사 편입 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기존 ‘2총괄, 5부문·5본부, 24실, 117팀’ 조직을 ‘3부문·5본부, 27실, 117팀’으로 개편하고 관련 임원 인사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핵심 요직인 마케팅부문장과 기술부문장에는 SK텔레콤 출신인 박만식 부사장과 이주식 전무가 각각 신규 임명됐다.

▽전무 △경영지원본부장 허남철 ▽상무 △전략기획본부장 김영철 △CR본부장 정태철 ▽상무보 △마케팅기획실장 임진채 △기술협력실장 신동범 △경영전략실장 최영찬 △재무관리실장 최형준 △기업문화실장 한권희

부형권 기자 bookum9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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