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8년 1월 15일 03시 03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본보 일부 지역 14일자 B3면 참조
현대차그룹은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등 4개 계열사가 인수 주체로 나서 신흥증권에 대한 실사(實査)를 진행키로 했다. 실사가 끝나면 인수 대금 및 계열사별 지분 인수 비율 등이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최근 인수합병(M&A)설로 급등하던 신흥증권 주가는 이날 현대차그룹의 인수 공시가 나오면서 직전 거래일인 11일보다 14.83% 급락한 2만4400원에 마감됐다.
송진흡 기자 jinhup@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