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2007 제5회 몸사랑 캠페인’ 성황리에 마쳐

  • 입력 2007년 12월 3일 10시 19분


올바른 성(性)가치관 확립을 위해 현대약품에서 진행한 ‘2007 제5회 몸사랑 캠페인’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현대약품은 사단법인 푸른아우성(대표:구성애)과 결연을 맺고, 성교육 지원과 성폭력 예방이라는 공동의 목표로 지난 2003년부터 매년 펼치고 있는 ‘몸사랑 캠페인’은 각종 성(性)관련 범죄, 미성년 낙태 등 성에 대한무지(無知)와 잘못된 성(性)가치관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여성들의 소중한 몸을 보호하고 사랑하자는 취지의 공익사업이다.

올해 진행된 1020 ACADEMY는 2005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새로운 형식의 성 강연회로 올해는 전국 10여 개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성교육 강의로 유명한 푸른아우성 대표 구성애씨가 직접 강사로 나서 대학생들의 궁금한 질문에 현실적이고 솔직한 답변으로 강의를 듣는 대학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현대약품에서는 성교육 강연과 함께 위급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호신용 호루라기를 무료로 나누어 주는 ‘안전귀가길 캠페인’도 병행하여 진행하였다.

현대약품과 푸른아우성은 2003년부터 결연을 맺고 올바른 성문화 정착을 위해 1020 ACADEMY, 성교육 자료 개발 및 배포, 엄마와 함께 듣는 아우성 등의 성교육 지원사업은 물론 안전한 귀가길 캠페인, 응급 콜센터 아우성119, 몸사랑 센터 운영 등의 성폭력예방 및 치유사업 등을 함께 펼치고 있다.

현대약품과 푸른아우성은 "몸사랑 캠페인을 더욱더 발전시켜 올바른 성문화를 정착시키고 건강한 성, 행복한 성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밝고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본 보도자료는 동아닷컴에서 우수기업 지원행사로 자료의 내용과 관련한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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