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은 지난달 30일 아랍에미리트의 아부다비에서 권홍사 회장과 NBB그룹 나세르 부티 오메이르 유세프 회장,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 셰이카 루브나 아랍에미리트 경제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작건설사인 ‘NB MENA’ 설립 계약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반도건설과 NBB그룹은 합작사에 49 대 51의 지분을 투자해 토목, 건축, 플랜트 공사 수주 및 시공 등 건설사업 전 분야를 수행하게 된다.
정세진 기자 mint4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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