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 여자농구 선수들 광고 모델로

  • 입력 2007년 7월 26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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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금호생명의 ‘미녀 리바운더’ 신정자, ‘공주 슈터’ 김경희, 혼혈 선수 마리아 브라운이 CF모델로 변신한다. 팀 내에서 ‘미녀 삼총사’로 불리는 이들은 모기업인 금호생명의 TV 광고에 출연하게 돼 26일 연고지 구리시체육관에서 촬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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